이번 주에 발간된 사이언스지의 아조 따땃한 기사이다. 중국에서 논문에 실릴 저자 이름을 사고 판다는 거인데, 학자들이 연구논문을 투고해서 저널로부터 게재 승인을 받으면, 그 때 돈을 받고 다른 사람을 낑가 넣어 준다는 거다. 놀라운 거는 이런 과정을 대행해 주는 에이전트도 있다카네. 에이전트한테 말해 놓으면 그런 건이 있을 때마다 연락을 해 주는 갑다.
SCI 급 논문에 공동 일저자로 들어가는데 9만 위안 (14800 달러, 대략 1700만원 정도) 받는다고 한다.
요런 낌새가 있으가 사이언스지에서 작정을 하고 6개월간 조사를 해서 이번에 기사를 썼다고 한다. 중국은 기회의 땅이다. 논문 많이 쓸 수만 있다면 돈 마이 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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