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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응용과학] 과학: 종교 반이성주의를 깨다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22-05-29 (일) 08:26 조회 : 1364 추천 : 6 비추천 : 0
팔할이바람 기자 (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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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중반, 세계 최초로 발사된 인공위성, 러시아제 스푸트니크호. 그렇다. 얼마전 러시아가 개발했다던 러시아산 코로나 백신이름도 여기서 온 거다.
....

1950년대, 미국사회는 전체적으로 반이성주의가 판을 치고 있었다. 그러니까, 남북전쟁을 마치고 거의 100년간이나 미국사회를 지배하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마디로 미국사회 전체가 바보들의 행진이였다는 야그.

어느 정도 였냐믄, 미국내전에서 패배한 남부에서 유별나게 득세한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 문제였는데, 남부학교에서 생물학 교사가 학교에서 "진화론"을 가르쳤다고 고소되었고, 재판에서 상당한 금액의 벌금형을 받은 사건도 있었다. 아프리카 원주민 야그도 아니고, 아조 오래된 옛날 야그도 아닌, 1950년대 후반 미국남부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이다.

상식 두개
1. 미국 남.북전쟁: 미국내에서는 이 전쟁을 남북전쟁이라 하지 않고, 정식명칭으로는  Civil War(내전)이라고 한다.

2. 반이성주의: 어떤한 사물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기준이 이성적인 사고나 논리에 기반하는 것이 아니라, 본능이나 직관따위에 의존하는 경향이나 사조를 말한다.

하여, 현 대통인 윤가놈이나, "생각하고 믿어라"가 아닌 "믿고나서 생각하라"라고 말하는 종교 장사꾼도 반이성주의의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여튼, 1950년대에 반이성주의에 쩔어 있던 미국은 러시아가 우주로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는 것을 보고 화들짝 놀라게 된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1) 우주 인공위성 자체로는 통신체계의 혁신이요, 2) 그 발사체는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원천이 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하니, 러시아의 과학혁명으로 미국쪽에서는 우리가 종교 근본주의에 빠져 허우적이고 있는데, 러시아의 인공위성이 미국대륙 상공을 이미 수차례 지나갔으며,  러시아의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만들면,  우리 미국은 그냥 소리소문없이 죽을 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이때, 미국이 부랴부랴 만든 것이 1) 미국 항공우주국 (NASA) 2) 미국 과학자문위원회 (NAS) 다. 핵심적으로 말하면, 지금의 미국을 만든 힘은 정말 수억으로 많으나,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믄 핵심중의 핵심은 NASANAS라는 야그다.

왜? 미국인들의 바보같은 반이성주의를 깨믄서, 어둠의 자식들을 빛의 세상으로 끌어낸 힘의 요체니까.


내가 이글올 끄적여 본 정서적인 이유:
지금의 동남아 수준이 아니라, 작금의 대한민국이 70여년전의 반이성주의가 판치던 미국모습으로 갈까봐 하는 우려가 있어서다. 

p.s.
불타는 주말덜 보내고 있냐?

뜬금없이 끝.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22-05-29 (일) 08:26 조회 : 1364 추천 : 6 비추천 : 0

 
 
[1/3]   만각 2022-05-30 (월) 10:28
팔할의 우려가 현실로 저벅저벅 다가온다...검찰의 구둣발로..동후니를 앞세워서!

윤가늠 자체가 반지성주의의 표본인데...게다가 거니와 법사들이 옆에서 부채질로 거든다

팔할법사는 이런 맛갈난 글을 자주 올려 반이성주의를 깨뜨리는 선두주자가 되주길..
 
 
[2/3]   팔할이바람 2022-05-30 (월) 15:26
 
 
[3/3]   아더 2022-06-03 (금) 07:49
그때처럼...다시 미국이 아폴로좀 쏘고 하믄 좋겄네...

좋은 구경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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