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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전 "이 길을 끝없이 계속 가면 어디에 닿을가?" 이 세상은 평평할까? (바다가 저렇게 평평한데?) --> 지구가 둥글다 는 정답보다 이 세상(땅과 바다) 끝은 어디일까? 라는 질문이 소중했다 [지구라는 말은 세상이 둥글어서 한 쪽 방향으로 계속가면 결국 여기, 제자리로 되돌아 온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에 의미있는 단어가 되었다] '둥글다'는 정답이 먼저가 아니라 어디에 닿을까? 는 질문이 우선이다 오백년전 지구가 둥글다면, " 해와 달과 별들이 지구를 도는게 아니라, 지구가 태양을 도는게 아닐까?" 질문이 나온 순간 [지동설] 은 절반 해결되었다 지동설 이라는 정답보다 지구가 도는건가? 천체가 지구를 도는건가? 질문이 소중했다
"사과는 왜? 땅으로 떨어지는가" 질문으로 알고 있지만 주입식 교육 암기 탓일 뿐이고.. 뉴튼의 질문은 " 왜? 달은 (사과처럼) 지구(땅)로 떨어지지 않는 걸까? 이었다 달이 지구를 향해 땅으로 떨어지지 않는 이유를 질문하는 순간 만유인력, 중력, 뉴튼 의 3법칙.. 정답은 나올 수 밖에 없었다
백년전 시간이 흐른다는 것은 인류(뇌)의 착시일 뿐이고 공간이 흐르고 시간은 정지되어 있는 건 아닐까? 질문하는 순간? 시공간 4차원에 상대성 원리는 절반쯤 발견된 것이다
아직도 사람들은 세월, 시간이 흐르고 공간이 정지되어 있다고 (주입식 쇄뇌에 의해) 착각하고 있지만,
시간 = 앤트로피 열역학 제 2법칙에 의한 뇌의 인지임은 많은 과학자들이 (다소 불충분하지만) 설득력있게 정답을 가리키고 있다 시간이 무엇인가? 질문이 답변보다 소중하다
양자역학도 예외는 아니다 있다 없다는 사람의 뇌에 의한 인식을 주입식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는 건 뭐고 없다는 건 또 무엇인가? 질문하는 순간, 양자론 입구까지 도착 문을 두드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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