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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 노무현과 10권의 책
글쓴이 :  지여                   날짜 : 2021-12-21 (화) 16:29 조회 : 2197 추천 : 2 비추천 : 0
지여 기자 (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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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수치 : 606,589뽕 / 레벨 : 60렙
페이스북 : herenow111@naver.com


참여정부 당시부터 지금까지 시중에 회자되고 있는 풍자
"노무현은 20년 후에 나왔어야 하고, 이명박은 20년전에 나왔어야 한다"

요즘 20 30 세대에 대해 말이 많지만,
참여정부의 20 30 이 대한민국 중장기 국가발전 전략임을 
기억하는 사람 많지 않다.

2002년 대통령 당선, 그리고 20년.... 2022년 3월 대선
노무현이 2022년 대통령 후보라면? 
===================

(노무현과 10권의 책 은 
김용익 검색하면 나온다- 김용익 저서와 중첩되지 않게  
10권의 책 저자 중심으로 짤막하게 언급해 보면...)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민주주의 최후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문장 하나, 그냥 즉흥적으로 나온게 아니다, 엄청난 독서량과 고뇌, 좌절과 성공, 국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 정치 밑바닥부터 대통령 지위까지의 경험이 농축되어 나온 정치연설, 그리고 그 정치연설이 다시 농축된 문장이다  

참모와 지인이 노무현과 인연이 된 책, 노무현이 추천한 책 열권

1. {국가의 역할} - 장하준( 노무현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
  "권력이 시장으로 넘어갔다" 는  한 문장만 대서특필했던 언론
  '국가없는 시장은 없다' 는 장하준의 주장
  약자에 대한 보호 가 국가의 역할이어야 한다 는 대통령의 철학이 담긴 책
  적자생존, 강자만 살아남는 경제, 신자유주의에서는 국가가 필요없다

2. {미래를 말하다} - 풀 크루그먼(2008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미국의 정치 경제 시스템의 잘못을 지적한다 특히 의료보험, 투표시스템의 허점, 중산층의 몰락에 대한 예리한 분석에 더해 미국정부와 국민간의 신뢰회복과 민주시민의 행동이 따라야 미국에게도 미래가 있음을 설파한다

3. {유러피언 드림} - 제레미 레프킨 
    유시민 알릴레오 주제로 김용익과 대화한 유튜브  참조하면 된다

4. {더 플랜} - 람 엠마뉴엘/ 브루스 리드(클링턴 백악관 참모들)
    공화당뿐만 아니라 민주당까지 미국정치의 정체성 위기를 지적했는데
    한국의 민주당(국힘당은 정당이라 할 수도 없는 양아치 집단이고)에 대한 고언으로 받아들여도 무방하다. 미국 석유소비를 반으로 줄여야 한다 는 주장은 기후위기 코로나 세계 현 위기를 예견한 선견력이 돋보인다

5. {슈퍼 자본주의} - 로버트 라이시 
    기업, 노조, 정치로비스트에 좌우되는 정치현실에서 주권자 시민의 자각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 주는 격언들인데 현재 한국정치도 예외는 아니다

6. {빈곤의 종말} - 제프리 D 삭스 
    1997년 한국의 IMF 환란에서 미국자본이 한국경제 생태계에 기친 악영향을 강하게 비난했다 , 발전도상국과 선진국의 관계가 어떻게 설정되어야 하는 가를 제시한다. 요즘 한국에서도 유행되고 있는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 그 효시이론이라 할 수 있다

7. {이제 당신 차례요} - 앤소니 가든스 (영국 정치경제학자)
  하버마스(독일)와 유럽지성의 쌍벽이라 할만한 지성인
   섬나라 영국의 편협함을 지적했다 
  , 최근 일본의 망조를 보면 조국 영국을 실랄하게 비난한 앤소니 가든스의 이 책을 일본 정치지도자들의 필독서로 추천하고 싶다 

8. {역사를 바꾸는 리더쉽} - 제임스 맥그리거 번스(1971 풀리쳐 상 수상)
   민주주의 지도자는 카리스마보다 갈등의 조정자, 중재자이어야 함을 강조
   미국과 프랑스 두 나라의 정치 지도자 사례로
   가치의 힘 과 민중의 힘 이 요체임을 계몽하였다
   ...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철학과 리더쉽의 교본이라 하겠다

9. { 생태도시 아바나의 탄생} - 요시다 타로 (일본의 생태 유기농 주창자)
    쿠바의 경제를 유기농업으로 회생시킨 과정을 그린 유기농업 서적인데
    퇴임 후 봉하 화포천 생태계 복원에 여생을 보낸 님의 
    삶 궤적이 보이는 책이다

10. {생각의 오류} - 토머스 키다(미국의 학자)
    잘못된 믿음, 맹신, 언론의 횡포에 대한 양서이다
    작금의 세계최저질 한국언론과 이를 맹신하는 2~30 % 한국궁민의 필독서이지만 이들이 읽을 가능성은 없고, 읽지 않아도 될 '깨시민' 이 읽지 않을까 싶다
#####

고졸 이라고 비웃던 전여옥 류 학뻘, 간판주의자들
젊은 시절 한 번 읽은 책 한권으로 평생을 우려 먹는
철밥통 교수, 최장집류 사이비진보 먹물들
노무현에게 배워야 할 수준이면서 가르치려 든 레거시 언론 스피커들

복지와 성장의 선순환
2~30년전부터 깊이 공부하고 정책을 펴 보려했던 지성인 
그 지성인을 왕따시키며 콧방귀 뀌던 정치인들
 이제 20년 흘렀다 
귀 기울일 때 되었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지여                   날짜 : 2021-12-21 (화) 16:29 조회 : 2197 추천 : 2 비추천 : 0

 
 
[1/1]   길벗 2021-12-22 (수) 14:46
작금의 세계최저질 한국언론과 이를 맹신하는 2~30 % 한국궁민의 필독서이지만 이들이 읽을 가능성은 없고, 읽지 않아도 될 '깨시민' 이 읽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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