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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대한민국 대통령의 사주
글쓴이 :  술기                   날짜 : 2021-09-18 (토) 03:44 조회 : 2225 추천 : 3 비추천 : 0
술기 기자 (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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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 한정되겠지만
대한민국은 화산수의 운명이다.


그 휴화산 기암준령 주인은


대통령도 아니고
재벌 조폭도 아니고 
프롤레타리아트 독재자도 아닌


행동하는 양심
깨어있는 시민 
살아있는 촛불일 때가


물론 안성맞춤이다.



그리 세워진 나라는


탁월한 논리와 기획력 그 자체이며


신뢰를 무지막지할 정도로 따지는 운명 또한 


타고 난다.




위에 적힌 사주팔자는 
한마디로 등대의 운명이다.
오감의 눈으로 볼 순 없기에 
등대로 표현할 뿐이다.



얼어붙은 달그림자
물결위에 차고
한겨울에 거센파도 
모으는 작은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


이 노랫말처럼 적나라하게
위 서주팔자의 모습을
또 그려낼 순 없다.



이 사주팔자의  성격도
직선적이고 끈질긴 
등대 불빛과 같다.


바닷길의 규모와 암초의 존재를 
계산하는 능력
그리고 밤배와 중생들을 무사히 귀향케 할 
그 기획력 또한 뛰어나다. 


머리도 좋아야 하겠기에
파도에 깎인 그 섬바위들처럼 
그 상흔들 또한 
항상 가득할 것이다.


오랜만에 뱃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노래를 들으며
해학을 한 술 나누는게 
그나마 위안거리이긴 하다.


대통령선거 다음해부터 
이 사주의 운명은 대한민국의 사주팔자와
묘하게 공명된다는 것도 재밋거리이다.



대한민국 국조 김구가 예감했고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예언한
아시아의 등불이
바햐흐로
함케 켜질지도 모른다.


그게 또 우리 촛불들의
기댓거리이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술기                   날짜 : 2021-09-18 (토) 03:44 조회 : 2225 추천 : 3 비추천 : 0

 
 
[1/1]   납딱콩 2021-09-18 (토) 17:18
정답


추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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