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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공감, 수긍, 인정
슈뢰딩거 방정식 - 수학공식으로는 설명되는데 언어로는 설명할 수 없다빛, 파동 이라는 단어의 정의로 양자의 운동량 위치를 추적할 수 없듯이,
우뇌의 직감을 좌뇌의 논리로 이해할 수 없다
데이비드 봄(양자역학 물리학자)은 불교와 양자학의 접점에서 자신의 생각을 서술했다 - 양자역학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는 전제조건과 불교의 선문답 - 但知不會 是卽見性 모른다는 걸 알면 부처의 경지이라는 여덟글자가 서로 상충하는 지점이 미분의 접점일까?
대수학 숫자로 설명할 수 없는 이미지를 기하학으로 설명할 수 있듯이, ===================
빛의 속도, 광속에서 시간이 정지하고 흐르지 않는다는 것은 상식이 되었다
우주에서 빛보다 빠른 물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에서
생각의 속도는 빛보다 빠른가? 정보의 전달은 속도 이전에 동시에 <순간 이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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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존재, 예수가 인간인가 神인가 따지는 것이 "빛은 입자다" 는 光子 론 이라면
예수의 존재보다 인간인지 신인지 그 여부보다 예수가 설파하다가 사형당했다 는 사건 그 자체에 의미를 부여한 것이 [해방신학] 이다
'예수사건' event, 해방신학에서 그 예수가 누구인가? 는 무의미하다
파동(神)인가? 입자(인간)인가? 무의미하듯이 --------------------
노무현 친노, 친문 ..계파 으미없다
노무현사건 그 사건에 영향을 받은 민주시민이 본질이다
"삶과 죽음이 하나가 아니겠느냐" = 관찰자와 관찰대상이 분리 될 수 없는 양자론
인터넷을 통한 소통 그 자체가 양자론에 기초한 것임은 아무도 부인 할 수 없듯이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 가 아니고 민주주의의 주체인 깨시민 사이에 어떤 정보와 생각이 소통되고 있는가? 그것이 노무현사건에서 노무현이 꿈꾼 민주 2.0(쌍방향 소통)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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