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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일본의 선사시대~아스카시대_3 야마토시대
글쓴이 :  길벗                   날짜 : 2021-01-22 (금) 15:10 조회 : 236 추천 : 1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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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先史時代(선사시대)~아스카(飛鳥)시대 3



3. 야마토시대, 고훈시대의 다른 이름 

 ‘고훈시대’는 유물을 중심으로 본 시대구분이다. 천황을 중심으로 보면 15대 응신(應神)천황부터 28대 선화((宣化)천황까지인 270년부터 539년까지를 고훈시대라고 한다. 
 29대 흠명(欽明)천황부터 42대 원명(元明)천황까지인 539년~710년까지를 아스카(飛鳥)시대라고 한다. 

 그런데 문헌사료 기준 혹은 정권(왕조) 기준으로 (과거에는) 고훈시대와 아스카시대를 합쳐서 야마토(大和)시대라고 했다. 지금은 '야마토시대'라는 표현을 잘 쓰지 않는다. 
 그렇게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고훈시대와 야마토시대는 같다고 본다. 처음 일본에 왕조가 들어선 것, 다시말해 신무천황이 큐슈에서 지금의 나라로 이동하여 나라를 세운 것이 야마토조정이고, 야마토조정은 6세기 중반에 막을 내린 것으로 보는 것이 나의 결론이다. 
  
 아스카시대까지만 살펴보겠다고 하는 것은 야마토시대와 <기기>가 편찬된 아스카시대까지를 살펴보겠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사료 탐구는 야마토시대가 등장하기 전에 어떤 상황인지 살펴보는 기초 작업에 해당된다. 

 <기기>편찬은 아스카시대가 끝나고 나라(奈良)시대가 시작하는 지점에 편찬되었다. 그래서 아스카(飛鳥)시대를 살펴보는 것이다. 원명(元明)천황시기에 <일본서기>의 원본이라 할 수 있는 <고사기>가 완성되고 <풍토기> 편찬을 시작했으므로 이 시기까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야마토 : 日本, 倭, 大和
<일본서기>에서 '日本'을 강제로 [야마토]라고 읽으라고 하는 것을 살펴봤다. 
그런데 '倭'도 [야마토]라 읽는다. '大和'도 [야마토]라고 읽는다. 그렇게 읽으라고 하니 그렇게 읽지만, 왜 그렇게 하는지 아무도 모른다. 日本, 倭, 大和, 분명히 다른 세 가지 모두를 [야마토]라 읽는다. 같다는 말일 것이다. 같지만, 다르다는 말도 된다.

'야마토'는 나라분지(奈良盆地) 동남쪽에(지금의 아스카明日香)에 일본최초의 왕국이 세워진 곳(지역)을 말하기도하고, 세워진 왕조를 말하기도 한다.(지금의 가시하라市)
1대천황 신무(神武)가 큐슈남쪽 미야자키에서 출발해서 지금의 아스카 인근에 도읍을 정한 것이 일본 왕조의 시작이며, 야마토조정(정권)의 시작인 것이다. 신무천황이 처음 도읍을 정한 아스카촌(村,무라)을 일본인들은 '마음의 고향'이라고도 한다. 실제로 가보면 한국의 시골과 굉장히 비슷하다. 
 신무천황이 큐슈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결국 지금의 나라분지에 도읍을 정하기까지 과정을 신무동정(神武東征)이라고 하는데, 매우 중요한 사건이다. 

 '日本'을 강제로 [야마토]라고 읽으라고 했는데, '비조(飛鳥)' 역시 마찬가지다. 이걸 왜 [아스카]라고 읽으라고 하는지 이해가 어렵다. 이런 것들이 매우 중요한 단서라는 것은 길벗이 이미 언급했다.  



4. 아스카(飛鳥)時代 : 6세기 중반~8세기초 

 아스카(飛鳥)시대는 이름처럼 ‘새가 훨훨 나는(飛鳥)’시대로 문화가 꽃피는 시기로 6세기중반에서부터 8세기 초반을 말한다. 6세기 중반이면 백제의 동성왕 시기에 일이다. 이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5. 일본의 고대사를 간단히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선사시대                                                          
        죠몽(繩文)時代 : 기원전 1만 4000년~기원전 300년
       야요이(彌生)時代 : 기원전 300년~기원후 3세기 중반(~270년) 
고대                                                              
  야마토(大和)시대
 고훈(古墳)時代 : 3세기 중반~6세기 후반(270~539년)
아스카(飛鳥)時代 : 6세기 중반~8세기 초(539~710년) 

  나라(奈良)時代 : 710~794년

 헤이안(平安)時代 : 794년 ~ 1185년

중세                                                              

※일본선사 시대는 그냥 한 번 읽어만 두면 된다. 어차피 머리에 잘 안 남는다.
 


6. cis-AB 혈액형
 혈액형은 A,B,O으로 나타난다. 학교에서 배운 상식으로는 A형은 A+A, A+O, B형은 B+B, B+O, O형은 O+O, AB형은 A+B다.

 A형과 B형이 결혼해서 낳은 아이는 A형, B형, O형, AB형 중 하나다. AB형과 O형이 결혼하면 자식은 무조건 A형이거나 B형이다. 그런데 O형이나 AB형이 태어나면 사단이 난다. 친자확인을 해야 하는 일이 생기는 것이다. 이런 난리가 나서 신문에 실린 일이 있었다. 
 한쪽이 Cis-AB형이라면 위와 같은 일이 벌어진다. cis-ab형은 'AB+O'라고 생각하면 된다. ‘Cis’는 한쪽으로 몰려있다는 뜻이다. 이런 경우 O형과 결혼하면 AB형, O형 자식이 태어난다. 

 이런 특성은 돌연변이로 유전되는데, 지구에서 두 지역에서만 발견된다. 전라남도의 해안지역과 큐슈(九州) 북부 해안지역이다. 



*일본의 선사시대, 고대사에 대한 개괄은 이 정도로 마친다. 
다음은 글은 
동북아 최약체에서 백제보다 강력한 국가로 변신한 일본열도의 倭王. 찬(讚)에 대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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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길벗                   날짜 : 2021-01-22 (금) 15:10 조회 : 236 추천 : 1 비추천 : 0

 
 
[1/3]   박봉추 2021-01-22 (금) 22:49
길벗/

혈액형 규슈- 전라 해안가 뭔일이 있는거냐?
궁금하다.
 
 
[2/3]   길벗 2021-01-23 (토) 12:11
봉추

앞에서 이성계가 세운 조선과 만주족에 대해 물었는데,
주제와 너--------------------무 거리가 있다.
 
 
[3/3]   길벗 2021-01-23 (토) 12:19
봉추

확실한 것은 "정확히 모른다."이다.


*본문을 좀 수정해야 하는데,
전남이라고 하면 전라남도 남서해안을 말한다.
이쪽 바닷가 사람들과 큐슈북쪽 바닷가사람들이 이런 유전적 특징을 갖고 있다.

가능성1
: 전남해안 사람들이 큐슈북부 해안으로 이주했다.

가능성2
 : 두 집단은 동일집단이다.


우리(나와 동료)의 생각 : 후자
전남해안과 큐슈북부해안 이 사이를 지배하던 고대부족이라고 생각한다.
뱃길을 자신들만 독점하며 한일해협을 주름잡던 고대부족.
<삼국지>위지왜인전에 표현된 문신을 하는 부족. 계급에 따라 모양과 위치가 다른 문신을 한 부족이 바로 그들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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