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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응용과학] 이건 과학방 정도 되는것 같다
글쓴이 :  고랑                   날짜 : 2011-12-15 (목) 06:29 조회 : 4406 추천 : 12 비추천 : 0
고랑 기자 (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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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뛰는 물고기 발견…“보행의 기원은 어류?”
서울신문|
입력 2011.12.14 11:51
|누가 봤을까? 40대 남성,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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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인간을 포함한 포유류와 파충류, 조류, 양서류 등 모든 동물의 보행 기원은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폐어(肺魚)로부터 시작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시카고대학 연구팀은 최근 아프리카 폐어인 프로톱테루스(Protopterus)에 속하는 한 물고기(P. annectens)의 행동을 특수 수조에서 관찰한 결과, 이들이 지느러미의 일종으로 흔적만 남은 '사지'를 일으켜 몸을 앞으로 밀고 나가는 것을 확인하고 이를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 최신호에 발표했다.

↑ 걷고 뛰는 물고기

폐어는 육지에서 숨을 쉬는 능력을 갖추게 된 고대 물고기의 현존 자손 중 하나로 오늘날엔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 호주에서 발견되고 있다.

연구팀은 특수 수조를 통해 '프로톱테루스 안넥텐스'를 관찰한 결과 "걷는 능력이 뒤 떨어진 것처럼 보였지만, 영상 판독 결과 이 폐어는 통상적으로 뒷지느러미를 동시에 이용해 사람이 두 발을 모아 뛸 때처럼 튀어 오르거나 양쪽 지느러미를 번갈아 이용해 걷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연구팀은 아프리카 폐어가 앞 지느러미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아직 확실치 않지만, 뒷지느러미만을 사용해도 충분할 것이라면서 폐어가 작은 뒷지느러미만으로 온몸을 지탱할 수 있었던 것은 공기로 가득 찬 폐의 부력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끝으로 연구팀은 "연구 결과는 보행의 기원에 관련된 단계를 보여준다. 폐어에서 우리가 발견한 것은 물 밑바닥을 걷는 물고기가 얼마나 쉽게 네발 동물같은 형태를 보이게 되는가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네발 동물이 손발가락 달린 네 다리를 갖고 실제로 땅에 첫발을 딛기 수백만 년 전에 이미 동물이 육지에서 살도록 적응하는 데 필요한 많은 과정을 이미 끝냈을 가능성이 있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정말  인류가   어류로  부터  진화  되었나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07-26 17:21:42 생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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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고랑                   날짜 : 2011-12-15 (목) 06:29 조회 : 4406 추천 : 12 비추천 : 0

 
 
[1/7]   언제나마음만은 2011-12-15 (목) 07:54
아메바인가 뭔가 보단 어류!!..ㅋㅋ
참고로 난 심증적 기독교인..
 
 
[2/7]   고랑 2011-12-15 (목) 07:57
심증적 기독교인이라면  창조설에  입각한  외계인  신봉자
 
 
[3/7]   녹두꽃 2011-12-15 (목) 09:24
근데.. 어떻게 저게 인간으로 진화한다는거야? 분자생물학 단위로 들어가면.. 염색체가 숫자가 막 달라지고.. DNA염기서열이 막 바뀌고 그런거야??? 그렇게 해서 어떻게 새로운 종이 만들어진다는건지.. 난... 정~~~~말 궁금함.. 진화의 미스터리는.. 쉽게 납득이 안가....
 
 
[4/7]   해질녁바람 2011-12-15 (목) 10:55
난 무교
 
 
[5/7]   냉이아빠 2011-12-15 (목) 13:22
해질녁/ 무 를 믿나.
 
 
[6/7]   내요새힘들다 2011-12-15 (목) 14: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   언제나마음만은 2011-12-15 (목) 16:12
난..무늬는 신자..뭐 이런거..
근데 창조설에 입각한 외계인 신봉자??
뭔가 있어보인다
나 SF 무지 좋아하는뎅
소설, 영화, 드라마,,,,기타등등 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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