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12번,13번은 역사학에도 아주 중요한 자료가 되겠다!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 국경 알프스 산맥!
코르시카나 사르디니아 계열!
사르디니아는 이탈리아 본토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제법 문명을 이루고 살았는데
그때 이탈리아 본토라는 게, 에트루리아이고,
에트루리아는 에게해 쪽에서 온 사람들이 만든 거라고 알려져있는데.(트로이 전쟁 뒤)
(그래서 조상이 중동쪽이라는 게 말이되는데...시점이...좀 정리가 안되네.)
사르디니아 계열 인종이 그때 알프스쪽에 있었다니! 흥미롭다!!!
에게해에서 서쪽으로 인구이동이 있었고,
이탈리아 에트루리아에서 사르디니아로 이동하기도 하고
일부는 북쪽으로 올라갔나~
....어흑~ 감동이야~
회비 납부 계좌
5,300년전에 벌어진 "살인사건"이여.
[나의 상상]
신석기말, 청동기시대초믄...
인류가 공동수렵및 농경생활을 했을때인듸...
1. 말년의 노인네가..
2. 혼자서...
3. 자기 고향을 떠나
4. (무슨 절박한 사정인지는 모르겠으나..)
고지대의 알프스산맥을 넘으려 했다는 것...
(저 미이라 이외에,
미이라가 가지고 있었던 휴대품도 같이 발견되었는데..)
5. 가방 비스무리한 것에 버섯을 포함한 몇가지 식물류및
육포가 들어있었던 것으로 보아...
단단히 작정을 하고 알프스산맥을 넘으려 했다는 것..
6. 그런데...
어드런 무리가 ㅤㅉㅗㅈ아 오믄서, 활을 쏴댔는데....
(미이라 단층촬영결과..
코뼈 및 몇군데의 뼈함몰이 관찰됨)
7. 그 무리의 공격을 피해,
노구를 이끄고 도망가다가...
화살을 맞고, 절벽에서 떨어져 사망한 걸로 사료됨.
대체.....
저 미이라는 먼 "사명"을 가지고 있었던 걸까.......
그 늙은 나이에.....흠.....
아~~~~~~~~ 나는야~~~ 정말...궁금허다.
봄비 오는
텍사스 연구실에서
팔할이바람옵화 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