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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한글용례-018] 안되, 안돼 [원문보기]

[1/29]

통곡의벽

2012-02-09 (목) 09:57

오늘 용례는 의견이 많을 듯....
이 건은 여러번 정리해 보려 했으나 너무 복잡한 관계로 미루다가
대마왕과 titanic 학생이 열공하려는 모습을 보여서 급하게 정리해
봤으니 여러 제위의 의견과 토론이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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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통곡의벽

2012-02-09 (목) 11:30

곱슬/ 미 투...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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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수수꽃

2012-02-09 (목) 11:48

반장 밥 먹는게 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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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통곡의벽

2012-02-09 (목) 12:22

타이/ 출석한 학생! ^^
수수/ 출석해서 도시락부터 까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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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titanic

2012-02-09 (목) 13:22

알았다... 이거 막 헷갈리게 써도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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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통곡의벽

2012-02-09 (목)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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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나무늘보

2012-02-09 (목) 15:46

- 그거하면 안돼. (x)
- 그거하면 안 돼. (o)

'안' 과 '되다' 는 띄어서 쓰는 것('안 되다')이 원칙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2&wr_id=1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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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통곡의벽

2012-02-09 (목) 16:14

나무/ 좋은 질문....

-‘안돼’는 동사 ‘안되다’의 활용형 [공부가 안돼.] <-- 본문 '7번' 사례

-‘안 돼’는 동사‘돼’를 부정하는 부사‘안’이 쓰인 형태 [걱정이 안 돼.]

어쨌든 쫌 복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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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아스라이

2012-02-09 (목) 16:38

으음...
나무늘보.
그거하면 안 돼....첨 알아쓰..
(내가 띄어쓰기는 정말..ㅡ.ㅡ;;;;)

안됐구나...요거 헷갈렸는데..
안됐군 보다는 안됫군...이라고 많이 써서..--;;

근데..이거 정말 어렵네...머리에 전혀 안들어와..--

질문하나~
만듦...이 마져...만듬이 마져?
예~전에 난 ㄻ 이거로 쓰라고 배운것 같은데..
요즘 그냥 ㅁ 하나만 쓰는게 많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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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통곡의벽

2012-02-09 (목) 16:56

-‘만들다’와 ‘힘들다’의 명사형은 ‘만듦’, ‘힘듦’이 맞음.
어간이 ‘ㄹ’ 받침으로 끝나는 용언은 명사형을 만들 때 어미 ‘-ㅁ’을 결합함.

- '돌보다' 와 '공부하다' 처럼 어간에 받침이 없는 경우는 '돌봄', '공부함'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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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9]

이상형

2012-02-09 (목) 17:34

그래서 난 대..로 통일..

대? 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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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9]

아스라이

2012-02-09 (목) 17:50

12통곡의벽~
속이 다 션해져써~~~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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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9]

된장

2012-02-09 (목) 21:34

이번은 어렵네요.
헷갈리면 간혹 느낌에 따르기도 합니다.
경험이나 독서로 축적된 무의식의 바른표현(?)에
의존하기도 하고.
12번 댓글 고마워요. 맞게는 표현하지만,
'ㅁ'이 결합하는 이유를 모르고 있었는데. 쌩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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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9]

수수꽃

2012-02-09 (목) 21:53

오늘 공부 안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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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9]

통곡의벽

2012-02-09 (목) 22:55

된장/ 꿩 대신 닭이라도 뭐… ㅋㅋ
수수/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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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

고지야

2012-02-10 (금) 01:44

나도 이거 헷갈려서 '되어'의 줄임일 때 '돼'라 쓰고 나머진 외워버린다....히~
헷갈리는 건 계속 돈다구... 나 맨정신이얌.. 단지 배부를 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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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

통곡의벽

2012-02-10 (금) 15:46

고지야/ 것도 좋은 방법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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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9]

대마왕

2012-02-10 (금) 20:25

호오~~통곡 감사
평소 헷갈리던거라 댓글 올렸었는데 친절한설명 감사 ^ ^

7.8번 빨간색글은 틀린경우 표기인가?

경기가 안 좋아서 장사가 안(된다) <--틀린경우면
경기가 안 좋아서 장사가 안(됐다) <--올바른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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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9]

통곡의벽

2012-02-10 (금) 21:02

대마왕/
틀린게 아니라 같은 쓰임새 라는 뜻. 그러니까 같은 색깔끼리 같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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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9]

나너그리고우리

2012-02-11 (토) 01:58

오..안그래도 요즘 또 헷갈렸는데..

안됐다.....처럼...만약 이거시 헷갈린다면...
"안되었다" 이케 해도 돼??? 궁금허네..

아기 태어난 1년 되는날을 "돐"이라 하자나..
근디 걍 "돌" 하는 사람도 있는데..이거이 틀린거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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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9]

고지야

2012-02-11 (토) 02:57

나넝아/ 걍 '돌'이 맞아~ 정훈이 뱃속에 들어간 돌과는 달라도.. 정신차릿!!!
맞춤법도 그간 몇번 바뀌어서 헷갈리고 또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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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9]

통곡의벽

2012-02-11 (토) 11:08

나너/ 안됐다, 안되었다 둘 다 맞음.
'돐' 안대~~~! '돌' 로 해야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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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9]

아스라이

2012-02-12 (일) 00:12

아웅..
예전엔 돐이라고 했던것같았눈데..이건 확실하게 돐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왜?! 언제?!
돌이된거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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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9]

통곡의벽

2012-02-12 (일) 20:47

돌 전에 돐 이라고 했던 건 하늘이 두 쪽 나도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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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

나너그리고우리

2012-02-12 (일) 22:08

아..그러쿠나...
"돌"이구나...으헝..
여태...축..돐 이케 썼는디..ㅜㅜ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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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9]

통곡의벽

2012-02-13 (월) 08:58

나너/ 갠차나 갠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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