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ㅆㅂㄹ 젖나게 말이 많아. 어찌나 개드립을 치는지 보약이라 그러구.ㅠㅠ. 나 한일전 안 봤는데 결과 들어니 뚜껑 열린다. 솔직히 진퇴양란이다. 내가 속이 좁긴 하지만 이건 뭐 조광래란 쓰레기가 계속 기고만장하고 언론에서 설레발 칠 것 생각하면 참 가관일 것 같기도 하고 쩍바리 새퀴들이 날뛸것 생각하면 이건 더 아니구. 그래도 마음으론 조금 이기길 바랬는지 3:0 으로 졌다는 이야기 들어니 기분 또 엿같네..
내가 참 스포츠광인데 학교 땡땡이 치면서까지 야구며 축구며 보고 그랬는데 한일전은 두말할 것도 없구 그런데 말야 이 개나라정부 들어서고 난 이후로 거의 안 봐. 박지성 경기만 주구장창 봤다 이명박이가 정권잡고 예술이며 스포츠며 모든 곳에 젓같은 것들이 다 윗대가리로 있다보니 자연 기대할 것도 없다. 조광래도 한국대표팀감독으로 취임하면서 쓰레기 언론이 쉴드 쳐주는데 질린다. 조광래가 저번에 대표팀과 올림픽팀 분쟁에서 축협기술위에게 한소리 하는 것 같은데 내눈에 그 썩어빠진 축구협기술위가 오히려 더 올은 것 처럼 보였다. 신기하지.ㅋ.
저번 아시안컵에서 일본전에서 아마 승부차기에서 졌지. 사실 내용상으로 개강간 당한거나 똑 같았다. 그때 조광래 이새퀴 최강의 멤버 델고 나가서 역대 최악의 한일전 경기를 펼쳤다. 그러고도 반성이 없다. 뭐 반성해봐자 지 용량이 딱 거기다. 3.4위전에도 어떻게든 박지성 출전시킬려고 했는데 부상이 워낙 심하다 보니 결국 못 내보낸거지. 이 씨밸럼 그때도 하는말이 '지성이가 워낙 뛰고 싶어해서' 이딴 소리한다. 뛰고 싶어도 말리게 해야지. 일본전 끝나고 다리 저는거 눈에 보이지도 않았나. 감독이 되가지고 선수를 보호 해야지. 하여튼 똑 같은 패턴이다.
이명박이가 똥을 싸질러도 지지율이 높니 언론새퀴들이 쉴드쳐준다. 조광래도 똑같다 아시안컵에서 그렇게 졸전을 펼치고도 게다가 상대는 일본인 경기에서 망신 그런 개망신을 당했는데도 3위했다고 언론에서 잘 한것처럼 보도해준다. 뭘 쳐 먹였는지.
아마도 모르긴 몰라도 조광래가 가장 경계하는 인물이 홍명보 일거야. 홍명보가 올림픽팀에서 성공을 거둔다면 차기 대표팀감독은 홍명보로 집중 될 가망성이 많거던. 지 밥그릇이 위태위태 하거던 조광래가 월드컵까지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거야. 조광래 이 속 좁은 새끼가 벌써부터 견제할려고 올림픽팀이랑 선수문제로 실갱이를 벌이는 거라고 난 봐. 오늘도 개강간 당했어면서 보약이란다 이쯤 되면 이명박이 아바타지..
국내 축구 승부조작이 시끄럽지. 난 솔직히 차범근을 제외한 감독들 한 명도 믿지 못하겠어. 조광래도 국내감독을 했었지. 허접무도 그닥 신뢰가 가진 않아. 승부조작을 몰랐다고 난 믿지 않지. 차범근만 왕따 시켜 결국 내 쫒은거거던. 하여튼 열이 좀 받는다. 경기를 안 보고도 열받네.ㅠㅠ
==================================================================== 조광래 좋아하는 봉팔러도 좀 있는줄 안다.ㅋ 좀 기분 나빠도 이해해도.ㅋ 나도 조광래 옹호하는 글 보고 ㅠㅠ 이거였다. 올만에 열받아 글 쓰네.ㅋ 다음에 패숑의 완성(?) 레깅스 ㅋㅋ 이걸 써봐야겠다. 레깅스에 꽃혀서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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