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회원가입 비번찾기 인증메일재발송
     
 
총 게시물 894건, 최근 0 건
   
[축구] 붉은 악마에게서 희망을 보았다
글쓴이 :  지여                   날짜 : 2019-06-11 (화) 18:26 조회 : 180 추천 : 4 비추천 : 0
지여 기자 (지기자)
기자생활 : 3,045일째
뽕수치 : 323,439뽕 / 레벨 : 32렙
페이스북 : herenow111@naver.com


머나먼 폴란드까지 날아가 (이해타산 없이) 자발적으로 청소년축구를 응원하는 붉은 악마 응원단을 보며, 자발적으로 (댓가를 바라지 않고)  돼지저금통 12억의 기적을 이룬 노빠의 데자뷰를 느꼈다.

"페어플레이로 최선을 다한 세네갈 선수들에게 감사한다" 는 (승자의 여유?)

이강인의 인터뷰를 보며, 아득바득 상대편에 대한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없었던 우리세대의 각박했던 시절과 비교되어 므흣함을 느꼈다.

Red Devil 붉은 악마 원조는 126년전 1906년 벨기에 축구이지만, 1983년 한국청소년 축구 세계4강 신화를 썼던 멕시코에서 한국청소년 축구대표팀을 현지언론이 지칭한 단어는 Red Devil 이 아닌 ' Red  Furies ' 이었다.

1995년  P C 통신 축구동호회에서 자발적으로 결성된 축구응원단이 2년후 1997년 8월, I M F 환란을 앞두고 응원단 명칭을 공모한 결과가 <붉은 악마>이었다.

노사모 와 노빠,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Red Furies -- 붉은 악마 - 2002년 월드컵에서 세계의 명풍이 된 길거리응원... 뭔가 일맥상통 흐름이 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무역현장에서 즐겨 사용한 말이다

붉은 악마 응원단의 상징인 치우천황이 가장 한국적이고 길거리 축구응원은 한국이 원조인 것도 같은 맥락이다.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도 가장 한국적인 소재로 가장 세계적인 칸 영화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식민지근성, 열등감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한국스포츠 언론이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이 이태리에게 이기자 " 편파판정, 홈그라운드 이점.."  이라며 스스로를 자해하며 찌질거릴 때  당시 딴지일보 김어준이 과거 월드컵에서 유럽 남미의 편파성을 거론하며 "우리는 충분히 자랑스러울 자격이 된다" 고 하며 기레기들들 기득권에 대항하던 모습이 맘에 들어 그 후 <나꼼수> 를 거쳐 '뉴스공장' 까지...

차범근 과 박지성  ; 축구실력비교는 차치하고, 유럽 남미 축구에 대한 기본자세가  차이나는만큼  박지성 과 이강인(이승우) 또 한세대 차이가 나고 그 차이는 열등감 없는 자신감으로 한국미래 밝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후원계좌
<우리은행 : 1002-884-004842>
글쓴이 :  지여                   날짜 : 2019-06-11 (화) 18:26 조회 : 180 추천 : 4 비추천 : 0

 
 
[1/2]   팔할이바람 2019-06-11 (화) 23:22
정치세력화와
기업스폰까지 뿌리치며
조직을 일구어 온 대단한 사람들이지 "붉은 악마".
...

오늘, 백승호 선수 아주 대단하드만!!


..새로운 발견!
 
 
[2/2]   순수 2019-06-24 (월) 09:57
붉은 악마가 기업에서 스폰을 받으면 무너지겠지..
돈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기업이니까..~~
   

총 게시물 894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스포츠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10336 2013
09-17
894 황의조 보르도 영입 확정 [2]  팔할이바람 6 140 07-16
893 죠코비치 이겨라 ! 한 계기 [3]  지여 2 96 07-15
892 육상 수퍼루키 등장, 양예빈 선수 [5]  팔할이바람 3 5043 07-06
891 0 ; 4 에서 5; 4 역전 드라마(축구) [1]  지여 1 143 06-25
890 UFC 정찬성 선수  팔할이바람 1 135 06-23
889 붉은 악마에게서 희망을 보았다 [2]  지여 4 181 06-11
888 U20 세네갈전을 보고 [3]  팔할이바람 3 258 06-09
887 U20 한일전을 보고 [7]  팔할이바람 4 296 06-05
886 자전거로 퇴근하는 금요일 [2]  박봉추 3 239 05-03
885 일본의 시선: 손흥민 [3]  팔할이바람 4 561 02-11
884 커제의 셀프 싸대기  팔할이바람 3 471 02-03
883 하세배: 박정환 프로 우승 [1]  팔할이바람 2 511 02-02
882 스포츠민주화-기레기패, 깨시민승 [3]  지여 5 510 01-20
881 스포츠민주화-서울대와 안익태 [2]  지여 3 488 01-16
880  스포츠민주화-조재범 심석희 대학간판 [5]  지여 5 742 01-09
879 스포츠민주화 - 골프스윙  지여 3 401 01-06
878 코리안 시리즈 [2]  아더 6 576 2018
11-06
877 대통령의 바둑 실력 [4]  술기 3 759 2018
10-04
876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민아 [2]  팔할이바람 4 973 2018
08-26
875 촛불 -월드컵 단상 [6]  지여 5 902 2018
06-28
874 장현수 쉴드 한번 치자 [1]  아더 5 857 2018
06-26
873 정현!! 사상 첫 메이저8강!! [3]  땡크조종수 5 1731 2018
01-22
872 신문선 해설 [3]  아더 7 1930 2017
12-19
871 러시아전 감상  아더 2 1139 2017
10-08
870 스포츠도박과 생활스포츠 [3]  지여 6 2840 2017
02-16
869 김성근 감독의 정에 끌린 야구 [7]  줌인민주 6 4867 2016
09-23
868 김성근 야구의 씁쓸함 [15]  줌인민주 8 5659 2016
08-25
867 올림픽 수영메달수 - 인종차별 [4]  지여 7 6070 2016
08-08
866 넥센야구 시스템과 김성근야구 [5]  지여 4 4997 2016
07-24
865 스포츠 관련 이런저런 이야기 [2]  지여 4 5563 2016
05-20
864  장장근-한국스포츠의 강점 [2]  지여 5 6749 2016
05-08
863  야구장에서 애국가, 어케 생각해? [6]  지여 12 6239 2016
04-28
862 안젤라 리 [3]  팔할이바람 6 11223 2016
03-29
861 (UFC 193) 론다 로우지 VS 홀리 홈 [9]  이상형 7 7459 2015
11-16
860  프리미어 12 [10]  이상형 9 10264 2015
11-09
859 넥센 김민성 12월 12일 결혼 축하 [7]  줌인민주 5 5681 2015
11-04
858 테니스 이변 [6]  떠돌이 9 8795 2015
09-12
857  진정한 상해한인 최고수를 가린다! [13]  이상형 10 7089 2015
09-02
856 제15회 베이징 세계육상 선수권대회 [5]  이상형 6 8497 2015
09-01
855  이창호-창하오, 상하이서 맞수 대결 [5]  이상형 9 8620 2015
08-21
854  연변장백산, 북경이공팀 4대0 대파 [5]  이상형 10 7333 2015
08-04
853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5]  이상형 9 8433 2015
08-04
852 연변장백산, 1부리그 승격을 향하여 [1]  뜨르 5 6141 2015
08-01
851  제96회 강릉전국체전 재중탁구선수 선발전 열려 [7]  이상형 13 9378 2015
07-23
850 루빅스큐브세계선수권대회  떠돌이 5 4314 2015
07-21
849  전인지 선수, 전미 여자오픈 골프 우승 [5]  팔할이바람 11 9336 2015
07-13
848  김성근 [4]  아더 9 9208 2015
06-17
847  한화, 삼성전(2015년 6월 11일) 2555일 만의 스윕… [2]  줌인민주 9 7526 2015
06-12
846  한화, 삼성전(2015년 6월 9일) 탈보트 완투승 [7]  줌인민주 9 6850 2015
06-10
845 한화, 기아전(2015년 5월 27일) 근성의 배영수 [5]  줌인민주 6 7298 2015
05-28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교통 신호를 지켜야 하나?
 네마와시가 중요하다고?
 조국 수석 잘 한다
 일본 참의원 개헌선 확보 실패
 현재 일본 참의원 선거 투표율
 웜비어 5600억 vs 1억 징용생…
 정소리: 여러분
 온돌과 노노재팬
 이스라엘 대통령 방한 의미는?
 황의조 보르도 영입 확정
 국정원이 감 잡았나?
 독일의 선택: 수소차
 경기 성남 신구대식물원 여름…
 한.일역전은 2010년에 시작
 죠코비치 이겨라 ! 한 계기
 북조선이 확인해 주믄
 자해하는 일본은 처음
 속보: 미 하원, 한국전 종식 …
 러시아 불화수소 공급제안
 회비
<사진영상>
축구 ▼
야구 ▼
농구배구등 ▼
격투기 ▼
레포츠 ▼
게임바둑 ▼
기타 ▼
 
 
 
ⓒ 2013 디어뉴스 dearnewsnet@gmail.com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회원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