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메이저 세계대회 결승에서 커제를 이긴 한국기사가 한 명도 없었고 중국을 비롯한 세계의 바둑기사를 모두 포함하더라도 커제를 메이저 세계대회 결승에서 이긴 기사는 2016년 백령배에서 우승한 천야오예 9단 한 명뿐이었다. 신민준 9단은 25회 LG배 우승으로 커제를 세계대회 결승에서 꺾은 첫 한국의 바둑기사가 되었기에 이번 우승은 그에게 더 값진 승리이자 우승이 되었다.
25년의 LG배 역사에서 한중전으로 펼쳐진 결승에 한국기사는 3회 대회때 이창호 9단이 마샤오춘 9단을 상대로한 결승에서 승리를 거둔 이후로 내리 5연패만을 기록했다. 이번에 커제를 상대로 한 신민준 9단의 LG배 결승에서의 우승은 22년만의 LG배 결승 한중전 승리였다.신 9단은 첫 대국 패배 뒤 내리 2연승 역전극을 펼치며 자신의 첫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따냈다. 2012년 한국랭킹 1위 신진서 9단과 함께 영재입단한 신민준은 ‘양신시대’의 본격 개막도 알렸다.
우리나라에서는 양신이라하는데
중국에서는 대신(신민준1999년생),소신(신진서2000년생)이렇게부르는데
내가 중학생때 친구 이름 김상복인데 다른친구도 같은 이름인거야
그래서 큰상복이 작은상복이로 부름(키차이로 해서부름)
성인이 되서 작은 상복이가 더컷는데도 계속해서 작은 상복이엿음
이세돌의제자(?)라고 하던데 기풍은 이창호 9단을 빼다 밖았다고...
앞으로 양신이 더욱 분발해서 좋은 소식있기를 기원한다.
가끔 바둑을 볼때면 군대 있을때 우리 중대장님과 바둑사역(?)이라고 해야하나
그때의 기억이난다
실력은 거의 비슷한데 내가 종이한장차이로 내가 앞서는데
어느날 일하고 있는데 중대장님 호출로 중대장실에서 대국을하는데
초반을 지나 중반 종반을 향해가는데 대마를 잡을 수를 본거임
이걸 이겨 말어 이겨말어 갈등을 한참 하다가 중대장님 기분마춰주기로
생각하고 다른곳에 두고 대여섯집 저준기억이 ........
울 반장님은 나를 찿는데 중대장실에 바둑두고 있으니 말도못하고....
그때의 기억 생각난다.
왤케 잠이 안오냐....
회비 납부 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