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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대표팀 전술(4-2-3-1) 및 스타팅 멤버 이동국 김보경 구자철 이근호 기성용 김두현 박주호 이정수 곽태휘 최효진 정성룡 전 반 볼점유율을 바탕으로한 안정적이며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 카타르의 역습, 곽태휘 수비실수로 1골 실점 구자철의 컨디션 저하로 이동국 고립 및 공격이 원할하지 않음 김보경의 이근호 머리에 맞춰주는 택배 크로스로 만회골 이동국의 원톱은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카타르 포백이 올라오지 못하게 하는 효과를 유발했으나 공미 구자철의 컨디션 저하로 연계플레이 안되며 고립됨 후 반 9분에 구자철을 김신욱(원톱)으로 교체하며 카타르 수비진에 혼란 가중 - 김신욱 196cm, 93kg의 몸빵되는 장신의 공격수 구자철 역할을 이동국이 하며 원톱아래 처진 스트라이커 역할 이근호와 스위칭하며 우측면에서 김신욱에게 정확한 패스 3번째골 어시 이동국 아웃되며 남태희 투입 공미역할, 더 스피드하며 파괴력 있게 공격 김두현 아웃되며 지동원 투입, 점수차 있었지만 미들라인 불안 노출하며 후반 막판 두차례 결정적 실점 상황 연출 이동국 6점 - 존재 자체만으로도 카타르 수비진 처지게 했으며 1어시 구차철 4점 - 컨디션 저하로 역할 못함 김보경 9점 - 전반 주요 공격루트 트레핑 우수 2어시 MOM 이근호 8점 - 공격에 활기 불어 넣으며 공없을때 움직임 우수 2골 기성용 8점 - 안정적 경기운영에 기여하며 중,장거리 패스 우수 김두현 5점 - 패스후 공간창출 못했으며 윙백의 공격가담시 백업수비 불안 박주호 8점 - 안정적 수비, 오버래핑시 김보경과 연계 플레이 우수 최효진 5점 - 오버래핑후 수비전환 늦고 불안전한 크로스 이정수 5점 - 수비불안 했으나 노련함으로 극복 곽태희 4점 - 세트피스 상황에서 공격옵션은 우수하나 본업인 수비부분에서 불안감 노출하며 선제 실점 빌미를 제공 1골 정성룡 6점 - 무난했음 교체 김신욱 7점 - 드뎌 국제용 몸빵되는 원톱에 대한 기대감 주며 선전 1골 최강희감독에게 원톱 또는 투톱에 다양한 옵션 주었음 남태희 7점 - 구자철이 폼이 올라오지 않을 경우 충분안 대안임을 입증 지동원 4점 - 시간이 부족했으며 아직 경기감각 회복 못함 보강할 부분 중앙수비의 세트피스씨 공격옵션은 이정수로 충분하며 홍정호 부상회복시 중앙수비 이정수-홍정호 백업 곽태휘 조형용으로 가야할 듯 K리그에서 최효진은 수비 우수하나 카타르전에서 보여준 바와같이 전반에 최효진 자리 뻥뻥 뚤렸음 차두리 테스트 해봐야 함 김두현은 기성용과의 포지션 중첩으로 제활약을 못했으며 2선에서의 중거리포는 기성용으로 충분하며 기성용-김정우 백업 김두현으로 가야할 듯 김정우가 나왔으면 최효진이 오버래핑시 빈자리 잘 커버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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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