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의 안전을 위한다는 명분이었음. 땅딸이는 무게가 적고 근육량도 적고 주제넘는 긴 스키를 착용하면 부상의 위험이 잦다..뭐 이런.
근데..? 98년 부상선수는 유럽의 장다리들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독일의 무거운 것들은 넘어지믄 골절 빈돗수가 일본애들보다 월등히 높았음. 무거운 것들은 곱게 자빠지지도 않음. 자빠지고 미끄러지는 순간 무게 땜에 가속이 붙어 (긴 스키 발에 차고) 관중석으로 쳐들어오고 아조 코메디임.
이글 1편에 나온 "부상에 시달리다 막판 은퇴한 스벤이란 애" 얘가 일본애들 쪼다된 바로 담 시즌 월드컵에서 "또다른 한명"이랑 번갈아 챔피언 올랐던 앤데...얘가 규칙 바뀌기 전엔 10위꿘이었음. 지존들을 뭉개고 억지챔피언 하믄 머하나. 발목 강화를 안하니 뻑하믄 발목 부상.(스키 콘트롤이 안되는 거심)
봅슬레이의 무게제한도 부상방지를 위한 거 가트다..생각해보니..(잘 모름ㅠ)
텐샤/소음인은 주변에 없어서 뭘로 주변인들을 물리칠 수 있는지 음식해법은 알려줄 수가 없는데..폭력을 써보믄 어떨까?
나도 스키점프 상당히 좋아해서 티비서 저거 나오면 일본애들 기특해하며 밤새 봤던 기억있다. 키작고 가벼우면 유리할 거라 생각했었는데... 그만큼 힘이 또 필요한 거겠지. 고소공포증때문에 엄두도 못내지만... 나는동안 만큼은 상당히 상쾌하고 자유롭겠다는 생각으로 거의 침흘리며 봤다구~ 어쩌믄 이런 글도 재밌게 쓰냐구.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