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도 늦은밤 축구 봤다..
수비수에 걸려 넘어졌는데 엘로우 카드 받구..
지룰떠는 수비수에게 맞대응하구..
끝날 즈음 멋진 한골을 넣어 보기좋게 마무리하구..

레스터시티는 교체선수 바디가 첫 볼터치가 패널티킥..
그런데 이것이 요리스 골키퍼에 막혔지..
아이러니한 건가??
ㅎㅎ

두가지 더

1. 주전 공격수인 "케인"이 부상으로 쉬고 있는 상황인데, 손흥민 활약으로 "케인이 없어도 되는 거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팀이 계속 이기고 있다는 것.

2. 어제 상대팀인 레스터 시티에는 일본인 선수 "오카자키"가 있는데 매번 (주전 선발이 아닌) 교체선수로만 출전중이며, 득점력을 거의 제로에 가까워 손흥민과 비교도 안되는 상황. 어제 경기에도 교체출전했었으며 활약은 역시 제로.


손흥민 선수, 힘!!!

본문 중
<언어의 도발혁명 한글>은,

내 일찌기 보지 못한
불립문자 같은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