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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진로에 대해 당원들의 의견을 개진해 달라했지만
사실 당의 진로 게시판을 보면
서로서로 그동안 힘들었지만 돌부리에 넘어지지 말자.
이것또한 지나가는 비라 생각하는지
거의 대부분 당의 독자행보로
뚜벅뚜벅이라느니, 하던대로 하자. 우리끼리 가자 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어서..
하지만 가랑비에 옷 젖는다.
우리끼리 비를 피한듯
유시민은 '객관적 현실'을 말한다.
앞으로 참여당이 총선에서 이대로라면 245개의 연대협상을 해야하고, 경선을 해야하는가?이다
유시민은 또 말한다.
'우리 당은 참여정부가 못다한 꿈을 계속 추구해 나가고, 참여정부가 국민에게 남긴 부채를 승계해서 끝까지 갚아나가고, 그 일을 하기위해서 야권 전체와 손잡고 한나라당에게서 권력을 다시 빼앗아서 국민의 품으로 돌려놓기 위해 만들어진 정당'
이것이 유시민이 말하는 국민참여당의 창당이유인데
현재 국민참여당이 봉착한 객관적 현실을 두고
야권전체와 어떻게 손을 잡고 권력을 다시 국민에게 돌릴수있느냐는 진로를 고민하는거아닌가?
위에글이야 이미 여기 팔러들은 다 알고있는건데 새삼스럽게 쓴 이유는..
또 정말 궁금해서질문인데
독자행보를 주장하는 팔러들 당원들은
어떤힘을 어떻게 키워서 야권전체와 손을 잡을것인지
권력은 어떻게 뺏어서 돌려놓는다는건지
나는 도대체 이해가 안되서
방법이 뭔지 알려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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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