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들어 ‘더 레프트’라는 인물이 회자되던디… 아마도 ‘이재명은 지지할 수 없어 윤석렬이었다’의 대표적 사례라 그런가 보다… 심지어는 원희룡과 정서 일치를 이루어 윤석렬이의 포스터를 담당했다고…
그럴 수 있다… 그럴 수 있지…
근디… 이유인 즉슨… 이낙연이 대신 이재명인 지지할 수 없다는… 뭐 그런 스탠스더라 이거지… ‘그래서 윤석렬이다’라…
디어뉴스에서도 몇몇 그런 이를 봤지만… 이런 사람이 의외로 많더라…
대충 반이재명의 이유를 간추려보자면… 1. 친노 친문이 아니다 오히려 반노 반문이다. 2. 가정사를 보면 천박하기 이를 데가 읎따. 3. 시장, 도지사 시절 비리가 많다. 4. 반대파 숙청이 잔인하고 치밀하다. 5. 기타 등등… 김부선부터 대장동까지…
이건 윤석렬 아니냐??? ㅋㅋㅋㅋㅋ 간추려 보니 윤석렬인데???
그렇다면… 솔직한 이유는 이낙연이 아니라는 거 밖에 없는 거 아녀?? 근디 그러기엔 논리가 너무 성의가 없어~~~
차라리… 언론이 요런 프레임을 만들고… 국힘이 써먹었고, 일부가 딸려갔다… 요거시 상식적으로 타당하지 시프다…
전라도도 국힘을 민주당 대안으로 생각해 보자는 둥… 국힘지지자의 글도 읽을 수 있는 포용력을 가지라는 둥… 윤석렬이야 말로 친노 친문이라는 둥… 뭔 되도 않은 개소리가 넘치니 디어뉴스가 이모양이 된 것이 아닐까…
빨리 본래의 모습을 찾길 바란다…
물론 운영진의 고충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읽기도 쓰기도 싫어지는 디어뉴스는… 적어도 땡크에겐 소용이 없어서 하는 말이다…
몇몇 기자의 고군분투로 해결 될 일이 아닌 것 같아… 고언을 하니… 쓰더라도 삼키던지 아니면 확실히 뱉어 주길 바란다…
적어도 땡크는 간다고 손 흔들었으면 간다…
물론!!! 민주당의 실정이 지금의 디어뉴스와 무관하지 않다. ㅆㅂ 빨아줄래야 빨아줄 수가 없으니… 정치 이외의 멋진 기사들로 버텨는 왔지만… 그런 글을 쓰던 기자도… 본디 정치성향에 따라 디어뉴스에 왔슴이라… 디어뉴스는 노무현을 빼고는 존재 가치가 없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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