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나가자고 외쳐대던 스나이퍼가 제도권으로 자리를 옴긴다하네...
뭐....제도권으로 옴기는걸... 눈팅양이 도와줘서 고맙다는 인사말도 남기고....
울어볼까...말아볼까...손가락 꼽으며 계산하고 있던차에 눈팅양이 좀 쬐려 봤다고...
얼씨구나 하고...뺨맞았다고 우는 꼴이다.
그만하고 진도나가자고?
진도해서 어디로 갈려고?
진도의 끝은 어디이며 무엇을 위한 진도인데?
진도의 방향은 잡혀있나?
시험에서 떨어진 문제가 하도 많아...골아프니까 덮어두고 교과서 진도나 나가자고?
좋지....진도 나가는거...근데 교과서는 정해졌나?
어떤책을 펼쳐놓고 진도를 나가려 하는데?
아....그랬지! 초등생.중등생 모아놓고 미래를 위한 정당 인물키우기....
그렇다면 어린이방 따로 만들어서 키우면 되겠네...
근데... 다큰 우리 어른들은 무슨 진도를 나가야하는고?
뭐....? 아무것도 없잖아?
진도를 나간다는것....다 아는것말고 모르는것 배우는것 아닌가?
근데...우리가 개인적인 비밀 빼고 모르는것이 뭐가 있나?
제법....뭘 좀 안다고 다 한마디하며 다 전문가 수준인데 무슨 진도를 나갈게 있을까?
난....봉팔 닷컴에 들어오면서 항상 위의 오른쪽 부터 먼저 본다....
오늘은 우리 회원이 몇명이나 늘었나하고...
처음....1700명 넘게 들어 왔을때....난 금방 이천....삼천 될줄 알았다.
혹 돈 안냈다고 강퇴 당할까봐 날짜 맞춰서 24000원 입금도 하고...
그런데....지금 아직까지도...800명이 안된다....
왜 그럴까...? 24,000원이 아까워서...들어오지 않는걸까?
난...그렇게 보지 않는다...그 동안 선거가 끼여있었던 탓도 무시할수 없지만...
진정으로 진도나갈 그 무엇을 만들어 놓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다른말로 처음 출발할때에는 다른 그 무엇을 보여 줄것 같아 열광을 했는데...지금까지 처음 그 모습에서 다른 그 무엇을 보여주지 못해 실망한것 아닌가 싶다.
박봉팔닷컴의 주역 기자들은 너무 소심하지 않나 걱정이 든다.
우리 회원들이 봉팔 닷컴외로 뻗어 나가는것에 두려움(?)을 느끼는것 같다...
그래서... 가급적 봉팔닷컴안에 가두어 두려는것 같다는 이야기다.
우리 회원들이...박회장이 정해논 컨셉에서 벗어나면 찍힐까봐 할말을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진작 박회장은 그런적도(정해논컨셉) 없고 그럴 마음도 없다고 하소연을 하는데도 말이다.
그래도 봉팔독재자에게 항거(?)하며 야당대표를 하겠다며 몸부림치는 동지가 있어 즐거움을 주기도하고...
"네들이 게 맛을 알아?"
겨우 새우 몇마리 먹어보고는 마치 게 맛을 아는것 처럼 말한다.
혹자는 "뭐 비슷하지 않을까?"
다 먹어봐서 알겠지만...새우맛하고 게맛이 똑 같던가?
안 먹어봤으면 말을 하지 말든가...?
얼마전에....50대이상 어른들에게 참여당 홍보를 위한 CD를 만들었으니 이 CD를 전국에 날려서 우리 참여당이 있음을 알려보자는 제안을 했었다.
그런데 돌아오는 대답은 네 알아서 해라...또는 잘 안될것이다 였다. 혹은 아예 개무시를 하고...
"네가 게 맛을 알아?"
CD를 만들려면 그 제작비만 해도 만만치가 않다....
양식있는 사람이라면.....거액(?)을 들여서 CD를 만들었다면 그 만한 이유가 있을것이다란 생각쯤은 할줄 알아야 되는것 아닌가? 게 맛도 모르면서 마치 게 맛을 다 아는것처럼 자기 수준에서 지 맘대로 재단을 하는것...그게 온당한 짓인가?
더군다나...참여당을 위하고 유시민을 위한다는 사람들이...
최소한...."국민참여당을 위해서 만든것이다"라고 말한다면 기획을 한자가 어떤 생각과 의도를 가지고 만들었는지....아니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한 그 어떤 비밀이라도 있는것인지...알아보고 듣는 시늉이라도 해야 되는것 아닌가?
어찌....진도를 나가자는 자들이 이렇게 방자한가? 어찌 그런 됨됨이로 한 단체를 이끌며 진도 나가자고 말할수 있는가?
참여당.시민광장 사이트에 실망하여 봉팔닷컴을 두드려 봤건만 여기가 그들과 다른것이 뭐있는가?
게맛도 모르면서...이런 오만하고 방자한 정신을 가지고 정권수복...운운하는가?
여기서 민주당하고는 DNA가 다르다며 뜨들고 난리치며 시간을 보내는 동안 총선.대선이 속절없이 지나갈게 눈에 보인다.
만주수복은 고사하고 정권수복도 틀렸다....이 일을 어찌하면 좋을꼬....?
참여당 홍보를 위한 그 어떤 정책이나 방법도 못찾아내면서....외면 하려는 심뽀는 무엇일까.....?
음악이 클래식이 아니라서....? 어린애들이 좋아하는 댄스곡이 아니라서....?
문예방에 올라온 글들을 토대로 짐작해보면... 우리 봉팔러들..모두 많이 배워서 지적이고 수준도 상당히 높은 것을 알수 있다. 눈높이가 높은 이들에게는 트롯은 눈에 안차겠지만....한가지만은 알아야한다....오페라.클레식에는 코를 골지만 뽕짝에는 몸을 흔드는것이 우리 어르신들이라는것을...다른말로 하자면 젊은이들에 바치는 CD가 아니라 어른들에게 바치는 노래란거다. 이해가 가니? 어린애들 설득하기 정말 힘들다. 언제 하늘의 뜻을 읽을수 있을런지....
참여당의 중요과제중 하나인....홍보미디어....이런것과 다르나?
스나이퍼...그 입은 열려있으되....귀와 사고는 닫혀있다....아쉽다...더 큰 그 무엇이길 바랬는데....
<scRIPT>
function hrefMark(){
}
</scRIPT>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