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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개표방식에 합리적으로 의문을 제시하는 네티즌들의 주장이 여기저기서
올라오고 있다. 이걸 보고 있으면 정말 우리국민은 불쌍하다는 생각이든다.
그리고 민주당은 참 복받은 정당이라는 생각이든다. 국민들이 다 알아서 해주고
열매는 자기들이 챙겨가고... 야당지지자들의 인지부조화로 인한 멘붕상태는 계속 된다. 폭력적인 남자가 싫어 겉만 부드러워 보이는 남자에게 계속 묻지마 러브콜을 보내지만 돌아오는건 알멩이만 쏙 빼먹고 이용만 당한다. 그래도 그걸 느끼지 못하고 무뇌좀비적인 짝사랑은 계속된다. 계속 사람대접 못받고 무시당하고..
이런정국이 지난 이명박 집권후 5년동안 계속되어온 정국이다. 한번도 민주당이 이슈를 선점하고 정국을 주도한적이 없었다. 그렇게 할 이유도 없거니와 그렇게 안해도 알아서 지지를 해주니 그럴 이유가 없는 것이다. 나꼼수, 공지영등 조국 소위 진보진영 지식인들도 이런면에서는 결코 책임을 면할수가 없다. 난 그들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그들의 무뇌적인 야당지지는 동의하지 않는다.
민주당은 사이비 정당이다. 새누리당을 탓하기 전에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짓밟고 농락하고 노무현이 죽음을 택할수 밖에 없도록 만든게 민주당이다. 민주당이 없어지지 않고는 절대 새누리당을 이길수도 없거니와 민주당은 이기고 싶지도 않다는게 내가 보는 판단이다.
87년 대통령선거 개표가 끝난후 김대중/김영삼은 선거부정을 강하게 의심하고
개표결과를 승복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구로구 투표함 문제로 사람이 죽고
밤샘 대치 했듯 그때도 부정선거 의심은 강하게 들었다.
김대중/김영삼의 그런 목숨을 건 투쟁이 있었기에 끝까지 대통령이 될수 있었다고 나는 본다. 국민들 .. 야당지지자들은 수검표 하자고 아우성을 치는데 당사자들은 들은척도 하지 않는다. 오늘 아침 야당 대변인은 트위터에 개표논란은 듣고 있지만 아직은 머라 말할수 있는 처지가 아니라고 버젓히 올리는게 지금 야당 민주당의 수준이다.
이런 상황을 유추해 보면 이해찬, 문재인, 문성근이 얼마나 개새끼들인지
답이 나오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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