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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박원순이한테 개인적으로 원한가진 사람이 아니다. 아무나 개념없이 씹어대는 좀비도 아니다
그가 서울시장이 되도 그보다 더 정치적으로 성공해도 내 개인한테 불이익이 있다거나 사적으로 내게 손해보는 일이 없다.
근데 난 박원순이 씹새끼는 존나 밥맛이라고 생각한다. 공공의 적이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새누리당 새끼들보다 더 나쁜넘이고 경계해야할 넘이라고 본다.
그새끼 동영상이 내 홈피에 아직도 있다. 노무현 후보시절 패널로 나와서 대기업에 돈받으면 흔들리지 않냐고 물어보는데 겉으로 보면 아주 신선하게 보여...
근데 그때 상황이 어쨌냐면 노무현 지지율이 바닥일때 이고 민주당 개떼들한테 존나 씹힐때였거든 .... 난 이새끼가 아주 교활한넘이라고 봐....
지는 기득권하고 뒤구녁으로 통정하면서 앞에서는 정치인존나 씹고 무시하고
그리고 노무현 같은 개념정치인이 무지 싫었던거지....
아주 교활하고 소름끼치는 넘이야
어디가 돈줄이고 기득권인가 존나 재다가 엠비가 삽질하니까 민주당이 무개념이니까 그 틈을 비집고 무소속으로 당선되고 민통당 접수할려고 하다 이번에 제대로 혼쭐난거다.
니가 무시하고 홀대하고 씹었던 노무현이 당한거보다 백배, 천배는 더 검증받고 국민이 얼마나 무서운지 유권자가 얼마나 무서운지 진실이, 정의가 얼마나 무서운지 이번기회에 제대로 한번 맛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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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내가 진짜 순진했던게
난 기본적으로 노유빠면 박원순 졸라 싫어할 줄 알았거든.
근데 그게 아니더라고, 좋아서 환장을 하더라고.
심지어 내가 박원순 씹으니까 패닉 일으키던 애들 여럿 있었어.
그래서 내가 <이미지 정치 해악>이라는 글 썼는데
박원순 아름다운 가게 가서 중고품도 좀 사고 그러다보니까
아예 박원순 진보 이미지가 인이 박힌 모양이야.
진보좀비들이 된 거지.
이딴 저질 노유빠들이 복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가소롭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