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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진보당 총선 후보되는 법. 아죠~~~간단하다.
1. 일단 동네 친구 25명정도를 모으고 250만원쯤 준비한다.
2. 동네 친구 25명에게 각자 지인 20명의 신상명세와 동의를 구하라 한다.
3. 지역위에 가서 1인당 5000원씩 500명의 당원을 만든다.
4. 진성당원제에 입각한 절차에 따라 당당히 후보로 선출된다.
끝.
통합진보당 국회의원후보되기 아죠~~~간단하죠?
대표단간의 총선후보 조정에 대해, 진성당원제에 위배되서 곤란하다굽쇼?
지랄들 하고 자빠졌다.
6개월내에 당비 만원 한번만 내면 투표권이 주어진다. 월소득 150 이하의 증빙만 하면 5000원에 가능하다. 당원가입도 지역위에서 대행도 가능하다.
웬만한 지역위원회에 당원 500명이면 완전 장악 가능하다. 500명 당원 투표권이 250만원이면 가능하다고....
뭐가 진성당원제인데?
여가 민주당이냐?
통합하자마자 총선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세력간 분쟁을 예상치 못한거 아니잖아? 진성당원제.. 알겠는데.. 다 좋은데.. 통합초기에 그게 되냐구?
왜 그래, 선수끼리 말장난 하구. 민주당이랑 야권후보 정할때도, 당원쪽수대로 하자고 할래?
아, 씨바 제발 지랄들 하지 말자.
통합진보당 후보되면 바로 당선되냐? 그런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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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이정희의 정치력을 가늠할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네.
헛점투성이 무늬만 진성당원제도를 고집하고 있는데
정치지도자로서의 리더십을 발휘해야 앞으로 진보당이
힘을 받을텐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