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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내가 보는 나꼼수
글쓴이 :  곰탱이                   날짜 : 2011-11-05 (토) 19:09 조회 : 6258
곰탱이 기자 (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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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회장 짤방 훔쳐왔다.

이 사진이 나꼼수 멤버 4명이 함께 찍은 최초의 사진일 꺼야.

그 전까지 김어준이 4명이서 함께 사진을 찍지 않았어.

왜 안찍었을까? 김어준의 셈법은 배후가 없는 독립된 개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아닐까? 민주당도 아니요 시사인도 아니다 어느 소속도 아니다.

근데 상기 사진이 나오지. 시사IN에서 기획 취재 나가서 찍은 사진으로 알고 있어. 인간적으로 거부하기 힘들었나 봐. 나름 원칙이 깨졌으니...

아마 저 장면 자연산이 아니라 연출된 장면일 거야.

김어준이 민주당 소속 정봉주에게 손가락 지적질을 해...

근데 손가락이 2개야. 하나면 예의 없거든. 그래도 연장자니까...

정봉주 51살, 김어준 44살

좌석 배치도 주진우가 사회자 자리에 가 있어. 언론에 나온 사진 보면 저렇게 앉지는 않더라고...

김어준은 왜 저런 사진 장면을 연출했을까?

이 번주 유대표가 출연한 나꼼수가 편집을 핑계로 업로드가 늦어지고 있는 게 우연일까?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곰탱이                   날짜 : 2011-11-05 (토) 19:09 조회 : 6258

 
 
[1/3]   앤드 2011-11-05 (토) 19:53
유대표 나왔대서 나꼼수27 뒤적거려봤다.
다들 업로드 얘기만 있어서 내가 못 찾는거려니 했는데
늦어지는거구나... 흠 흠
 
 
[2/3]   武鬪 2011-11-06 (일) 00:33
아무래도 편집본이 과거 한걸레의 '유시민, 김대중 당선 가능성은 10% 미만이라고 평해 파문'처럼 조작 모드로 갈 것 같은데.
 
 
[3/3]   봉숙이 2011-11-06 (일) 07:49
나와보면 그림 그려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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