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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미국 현대 미술관 2
글쓴이 : 피안                   날짜 : 2012-04-04 (수) 00:12 조회 : 7449 추천 : 17 비추천 : 0
피안 기자 (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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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현대 미술관 (The Museum of Modern Art )

 

피카소외 많은 작가의

작품들을 소개하고픈 맘이 앞서지만

한페이지로 많은 작가의 삶과 작품의 감동을 전달할 수도 없고

설사 전달할수 있다해도 그 깊이를 알지 못해서

가볍게 건드리지만

조금 길어지겠다..심심할때..봐라~


파블로 피카소(Pabro Picasso /Spanish/ 1881~1973)

 

20세기의 미술사에서 너무나 큰 존재인 피카소

청년기의 우울함과 삶에 비관적인 '청색시대'로부터,

연인에게서 정신적 안정을 누리면서 예술적 성공을 이뤘던 '분홍시대'

실질적인 형상이 사라지고 파편적인 기하학적 모양으로 분해된

'분석적 큐비즘'을 표현하고 , 잡지와 신문, 천조각 같은

일상적 재료들을 덕지덕지 바르는 꼴라쥬같은

'종합적 큐비즘'이라는 새로운 조형언어를 만들기도 했다.

이후 사실적 형상에 충실한 “고전주의적” 작품을 그리기도 하고

같은 시기의 '달리'의 그림이 좋아보였는지

180도 다른 “초현실주의적”인 그림도 그리는..

20세기 미술사조의 모든 흐름을 표현한

그는 20세기 위대한 천재임에 틀림없다.

93세....살기도 오래살아 1만 3,500여 점의 그림과

700여 점의 조각품을 창작했다.

 

그는 스페인에서 태어났지만 프랑스에서 오랫동안 활동한다.

그는 정치적 성향에서도 사회적인 책임을 함께하는 의식있는 작가로서

프랑스정부는 그를 사회주의자로 분류해서 시민권을 주지 않았다.

 

살아 생전 개인적으로 많은 풍요로움을 누렸지만

그는 제1차 세계대전, 스페인 내란을 비롯해서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과 베트남전 등

많은 전쟁과 대학살이 자행된 시기에 정신적 데미지도 많이 입었다.

그가 이런 전쟁과 대학살을 바라보며 남긴 그림들은

우리에게 시대의 아픔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게르니카(1937년), 납골당(1945년), 한국에서의 학살(1951년

이건 노근리 이야기다)

전쟁과 평화(1954년) 등 대량학살과 폭력을 증오하는 대작들을 남긴다.

그리고..그를 언급할때 빠져서는 안될...여인들..

'피카소의 여인들' 검색하믄 감자 달리듯 주울~줄 달려나온다.

피카소가 죽자..하늘에서 돌봐줘야한다며 따라 죽은 여인네...등등

숱한 야그를  접해도 인간에 대한 사랑과 양심의 목소리라고

이해하고 싶은 심정은 뭐냐..

 

피카소에 있어서 특별한 작품

스페인 내전 당시 나치가 스페인의 게르니카 지역 일대를 폭격.

수많은 사상자를 낸 참상을 그려낸 대작..

스페인 소피아 왕실 미술관에 있는 '게르니카'

모마미술관에 있는 '아비뇽의 처녀들'이다.

 

Les Demoiselles d'Avignon. 1907

 

'아비뇽의 처녀들' 원제는 '철학적 사창가' 이다

피카소가 그린 최초의 입체적인 그림인 동시에

현대미술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비적 작품.

왼쪽의 세 누드는 이베리아 석조 두상의 형상에서 따온것

이 두상은 시인 아뽈리네르의 비서가 피카소에게 팔았던 작품이고

루브르 박물관에서 훔쳐온 장물이었다.

몇 년 뒤 '모나리자'가 도둑맞는 바람에 경찰의 수사가 확대되자,

피카소는 이 두상을 반납하고 경찰 수사까지 받았지만

무혐의로 풀려났다고 함.

오른쪽 두 누드의 얼굴은 아프리카 가면의 영향을 받은 것인데,

이러한 원시주의적 성향은 20세기 초 현대미술의

중요한 한 특징이 되고 있다.

 


.


 

Woman with Pears 1909

 

피카소가 처음 만난 프랑스여인 페르낭도 올리비에..

그와 23세 동갑인 그녀는 키가 크고 육감적이며 쾌활했으며

우울한 생활을 하던 피카소를 구제해줬다고나 할까..

결국..아비뇽의 처자로 성공하자 피카소는 보따리 샀다.

 


 

Three Musicians 1921

세명의 음악가와 개가 그려진 작품

개는 책상밑에 있는데 짤림

 

앙리 마티스 (Henri Matisse/French/1869~1954)

 

피카소와 함께 20세기 최대의 화가로 일컬어짐.

1904년 부터 피카소.드라맹크.드랭 등과 야수파에 참가하여 그 중심이 됨.

마티스는 색채 해방을 가져왔다. 3년 동안의 짧은 야수파 시기를 통해

부인의 초상화에 green line 그어서,

얼굴색이 더이상 살색이 아님을 보여 주었다.

마티스는 또한 공간을 재정립했다.

공간은 플랫 하게 재정립을 했고, 색깔을 해방시킴으로써,

20세기 미술의 기반을 다졌다.

마티스는 야수파 때문에 유명해졌지만,

그가 근본적으로 관심있는 분야는 '색' 과  '선'이였다.

 

The Red Studio/1911

1907년 이후 수그러들은 야수파 시절의 그림과는

다른 면모를 보여주는 마티스의 걸작 가운데 하나


 

 

 

Bather/1909

 

The Piano Lesson /1916

 

 

샤갈 (Marc chagall/ French / born Russia 1866~1944)

 

러시아의 가난한 유대인계의 집안에서 출생한 프랑스 화가.

미술전분야에 폭넓은 활동을 하였으며 초기에 큐비즘의 영향을 받았으나,

고향에 대한 환상과 유대인의 종교적 신비감을 융합시킨

개성적인 작품을 함.

갠적으로 좋아하는 작가..

모마미술관에 그의 작품을 많이 찾을수가 없어서 아쉬움.

 

I and the Village 1911

 

샤갈이 파리에서 입체파적 분석방법을 공부하면서

고향마을에 대한 추억을 동화처럼 그려낸 작품.

이 작품을 샤갈의 입체파적 초현실주의 작품의 시작으로 보고 있다.

고향 생각의 여러 요소들이 원근법이나 사실적인 비례를 무시하고

기하학적 구성을 통해서 평면화되고 신비스런 색채로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펴고 있다..

실제로 그의 고향은 그가 떠난뒤 나치의 침공으로

그림과 같은 집과 교회가 보존되지 못하고 파괴되었다..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Austrian 1862~1918)

 

대담한 주제와 현란한 색채..파격적인 화면 구성으로

표현주의.혹은 신예술파(아르 누보 art nauveau) 화가라 불리는

구스타프 클림튼.

세기말과 세기초의 혼돈스런 사고의 시대.

여성들의 낡은 전통으로부터 새로운 도전에 불을 지핀 화가라 할수 있겠다.

당시..유럽은 여자학교가 생기는등 사회적으로 여성이 자리매김하는 시기에

화려하게 등장한 그의 작품속의 여성은 지극히 관능적이지만

남성에게 종속되지 않는 당당한 모습으로 그려낸다.

그는 오스트리아 보헤미언 보석세공사였던 아버지의 수공예품을 보면서

일찍기 그의 재능은 빛이 나기 시작했다.

14살에 빈 응용 미술학교에 들어가서 18세때 빈 역사 박물관의 장식을 맡는다.

초기에 그는 전형적인 아카데미 회화를 보이다가 아르누보계열의

장식적인 양식으로...그리고 전위적인 에로티즘의 화가로

황금빛 우아함과 화려함으로 미술사에 한 자리 차지한다..

 

Hope ll /1907~08

 

임신한 여자..그아래에 세여자가 있다..

여자의 오른손 아래에는 해골이 있고.

이건 머냐..작가는 탄생과 죽음은 하나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그리고 영원히 산다는 의미는 생명을

잉태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주고 싶다..

터질듯한 가슴과 배를 내려다 보고세여자는 아기의 숨소리를 듣고..

그는 역설적인 시츄에이션이 희망이라는 거다.

56살에 독감에 걸려 죽고나서 그의 사생아가 14명이였던 클림튼..

그는 무엇을 말하고 싶었는지는 알 듯 모를 듯...

 

 

 

 

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ali/Spanish/1904~1989)

 

“그림이란 많은 비합리적 상상력에 의해 만들어지는 천연색 사진” 이다

그는 자신의 그림 만큼이나 비합리적인 삶을 살고,

지나치게 상업적인 모습으로 많은 비난과 칭송을 동시에 들었다.

나는 성적 쾌감을 위해 어머니 초상화에 침을 뱉는다” 라는 등의

거침없는 궤변, 동료에게 퍼붓는 욕설. 비난은 그의 곁에서

사람들이 떠나가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그린 초현실주의 작품들은 다른 화가들의 영감이 되고

아직까지 그를 뛰어넘는 독창적 상상력은 없다고 함.

달리는 9살이라는 국립 미술학교에 입학하면서 천재성을 보였다.

그러나, 25살이 되어 운명적 사랑을 한 '갈라'를 만나기 전까지는

평범한 화가에 지나지 않았다.

그는 파리에서 첫 개인전을 연 후, 피카소, 미로 등과 같은 화가들과

교류하고 거기서 운명적 사랑인 길라를 만난다.

파리 초현실주의 그룹의 선구자인 시인 '폴 엘뤼아르'의 부인, 갈라

결국 갈라는 달리 곁에 머물며 달리를 아기처럼 다루면서,

인생의 반려자이자 예술혼의 원천이 되어 주었다.

갈라는 <갈라의 삼종 기도>등,

달리의 수많은 작품 속 주인공으로 그려졌으며,

1930년 이후에 제작된 그의 그림 속 사인에는 ‘살바도르 달리’ 앞에

'갈라'라는 이름을 붙인다.

만나는 여성마다 에너지를 쏟아부었던 피카소와 달리 달리가

낭만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The Persistence of Memory/1931

 

'기억의 고집, Persistence of Memory'은 달리의 대표작.

초현실주의자인 달리는 마치 사진을 보는듯한 착각을 주는 수법으로

무의식의 세계에서 도출된 정경들을 묘사한다.

자신의 자전적 경험, 성적 콤플렉스, 환상등..

그는 종종 정신착란 상태에 빠지곤 했었는데,

그런 비정상적인 경험을 그림을 그리는데 이용~

살짝 갈때..그림을 그린다....

 


 


좀 지겨워 질라카제..

마지막으로 현대 팝아트 작품 두개 올리고...

미로, 몬드리안..칸딘스키..뭉크..모딜리아니....등은....

걍 패수하고

다른 미술관 가보고

그때 위에 작가들 작품이 있을때 올려주기로 약속하고

이만 물러갈란다~끝~

 

 

앤디 워홀 (Andy Warhol/ American 1928~1987)

 

미국 팝아트의 선구자. 피츠버그 카네기공대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

대중미술과 순수미술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미술뿐만 아니라 영화, 광고, 디자인 등

시각예술 전반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주도하였다.

현대미술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통한다.

 
Gold Marilyn Monroe/1962
 
황금빛 배경에서 먼로의 얼굴은 다양한 색으로 장식돼

만화같은 느낌이 들지만 반대로 종교적이라고 말한다..

금색의 여백에 얼굴을 배치함으로 누구든 기독교의 이콘화 양식을 연상한다..

고로 먼로는 이시대의 순교자...란 말이냐..

뉴욕 모마미술관에서 금빛 먼로는 과감하지만 연약하고

강력하지만 쉽게 파악되지 않는 이미지라고 설명..

 

 

로이 리히텐슈타인 (Roy Lichtenstein/American /1923~1997)

 

앤디 워홀과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팝아트로 신문 연재 만화를 캠버스로 옮겨 그렸다..

만화가 가지는 단순하면서 강렬한 선.색채 등을 유채로 표현.

우리한테는 2007년 삼성특검때 김용철 변호사가 언급한 당시 우리돈으로

86억에 해당되는 '행복한 눈물(Happy Tears)로 더 유명하다

 


Girl with Ball/1961
 

인쇄의 망점이 그려져 있는 이작품은

채색면이 단순하면서 치밀하게 칠해져있다.

통속적, 유형적인 표현 속에 아름다움을 찾아내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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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피안                   날짜 : 2012-04-04 (수) 00:12 조회 : 7449 추천 : 17 비추천 : 0

 
 
[1/23]  팔할이바람 2012-04-04 (수) 00:36
공부되네..........

위그림중....
내가 사고 자픈 그림은 두개
1.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자덜(Les Demoiselles d'Avignon. 1907)"
2. 클림트의 "임신한 처자(Hope ll /1907~08)

좋구만....흠....
 
 
[2/23]  피안 2012-04-04 (수) 00:53
...철푸덕...고마버...

그리고
꼭 사길..진심으로 ㅋㅋ...


클림트..그림..다 좋다..
클림트 작품 많은 미술관이 있다길래
한번 찾아가 볼라꼬..
촬영안되는 곳도 많아서
사진은 장담 못하고..
검색해서 한번 봐라..
...아주 매력적이다..
오늘도 즐겁게~
 
 
[3/23]  밥풀 2012-04-04 (수) 01:11
[귀여운여인]담에 줄리아로버츠가 암환자 여친으로 나온 영화 있는데..(제목 까묵) 거기서 남주가 계속 클림트를 언급했다요. 나 이자 곧 죽는데 그 품으로 간다매... 지가 갈 곳은 클림트가 그려놓은 세계다고. 영화에서 작품이 확 눈에 들오게는 안 잡은 거 같은데...그래서 그런지.. 더 환상적일거다.. 상상하게 만들고 그랬심요.

안지루하니...더 길게!
또!!!
 
 
[4/23]  밥풀 2012-04-04 (수) 01:12
 
 
[5/23]  박봉팔 2012-04-04 (수) 01:28
여의도 같은데..
 
 
[6/23]  뜨르 2012-04-04 (수) 02:23
굳! 언젠가 피카소 이야기만 100부작으로 해도 재미날텐데.
식탁 위에 빵 두고 내 손 크지? 하면서 구라치는 이 알흠다운 청년(:?_) 피카소..

"["http://www.parkbongpal.com/data/mw.cheditor/1204/qOWbolJIORlqAWVwRxBeu1cGue4cHycx.jpg"]"

--

클림트,,매력적인 인간이었나봐. 히틀러가 클림트 그림 좋아해서 그나마 보존이 잘 되어 있다고도 함.

오스트리아 빈 '첸트랄'이란, 뭐 거리의 살롱 비스무리한 카페가 있었는데, 그 때 히틀러와 클림트가 처음 만났다고 함.

어디 나온 거 그대로 붙여넣겠음 ;

첸트랄에 앉아 창밖으로 헤렌 가세를 내다본다. 문득 이 거리를 수도없이  걸었을 한 청년이 떠올랐다.
오스트리아 린츠 태생인 그는 가난한 화가 지망생이었다.
그가 빈에 처음 온 것은 열일곱살 때인 1906년으로, 한달 동안 머물렀다. 이 시기에 빈은 예술의
전 분야에서 파리와 함께 절정의 시대를 구가하고 있었다. 미술에 소질이 있다고 생각했던 그 청년도
빈이 뿜어내는 독특한 예술적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꼈을 것이다.
 
청년은 이듬해 빈을 찾는다. 그는 그림을 공부하며 빈 미술대학 입학을 준비한다. 그러나 그 해 10월
입학시험에 낙방하고, 1908년 또다시 빈 미술대학 입학시험에 도전했지만 역시 실패한다.
1년을 다시 공부했는데 결국 들어가지 못했다. 젊은 날 이때처럼 절망적인 순간이 있을까.
청년은 1913년 5월 25일까지 빈에서 지냈지만 보잘것 없는 화가 지망생을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 청년도 첸트랄에 여러 번 들렀다. 그리고 한 쪽 귀퉁이의 테이블을 차지하고 앉아 신세를 한탄했다.
청년은 먼 발치에서 구스타프 클림트를 선망의 눈으로 바라보았다. 클림트를 에워싸고 있는 빈의 유명
인사들을 보면서 자신도 클림트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에는 내세울게 없는
자신의 처지가 한심하게 느껴졌다.
 
사람들은 빈 미술대학이 이 청년을 화가의 길로 인도했더라면 역사가 바뀌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아돌러 히틀러였다.

[출처] 클림트에서 프로이트까지 빈이 사랑한 천재들|작성자 kit

---




요즘 인터넷도 편하게 쓰고 막 좋음  ㅋㅋㅋ
 
 
[7/23]  이상형 2012-04-04 (수) 02:23
여의도 맞는데..
 
 
[8/23]  뜨르 2012-04-04 (수) 02:24
 
 
[9/23]  khalki 2012-04-04 (수) 02:30
밥풀//다잉 영?

피안//"살짝 갈때..그림을 그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갈 "I and the Village"
완죤 하악~
 
 
[10/23]  피안 2012-04-04 (수) 04:35
밥풀아..고마버..
재밌다고 생각되는거 있음 담번에도 
올려줄께....
손꾸락이 문드러지더라도 ㅋㅋ

봉팔...여의도는 아직 겨울인가벼~ㅋ

뜨르...
선물이 푸짐하다...
재밌게 읽는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더 좋아지는 경우도 있고...
환상이 깨지는 경우도 있지만
예술을 한다는 자체가...
남다른 매력이 있는거 가텨..
하나씩 찾아보자..
뽕도..글도 고마버~


이상형.....마 꼬랑지에 있거라~ㅋㅋ
봄이다...건강들 잘 챙겨라~

칼키...니 눈좋제 ㅋㅋ
샤갈의 다른 작품은 에로틱하면서 환상적이다...
 
 
[11/23]  밀혼 2012-04-04 (수) 04:56
좋타아~~~~

마티스 그림, 전시회에서 보고
아주 감격했떤 적 있따. 그림이 굉장히 크대에.
넘 강렬해서 그 앞에서 후덜덜~
 
 
[12/23]  앤드 2012-04-04 (수) 17:31
원래 클림트 좋아했눈데
오늘은 샤갈에게 꽂히네
그런 날인갑다...

그림 잘 봤습니당^^*
 
 
[13/23]  피안 2012-04-04 (수) 17:48
밀혼..앤드....

밑에까지 내려온다고
수고 많았어요~ㅋ

 
 
[14/23]  마늘꽃 2012-04-04 (수) 18:06
여기 사진 진품을 직접 카메라로 찍은 것인가? 와~

피카소 그렇게 강했다고 하던데. 실제로 만났을 때.
 
 
[15/23]  이상형 2012-04-04 (수) 18:13
아비뇽의 처녀들.. 궁민학굔가 중학교 미술책에 나오든거..

저거또 누드화라고.. ㅡ.ㅡ 보고보고 또 보고.. 쿨룩~
 
 
[16/23]  된장 2012-04-04 (수) 19:56
한국에서 전시회할 때 본 것도 있고.
좋음요. 피안님 잘 봤어효.
 
 
[17/23]  미나리 2012-04-04 (수) 20:11
피카소 자신이 예술적으로 발라먹은 생선통뼈를
직접 만든 접시에 살포시 심어서 쓰는걸 봤다.

도자쪽으로도 그 예술의 깊이가 느껴짐
접시사진이 없어서 요걸로 대체
 
 
[18/23]  피안 2012-04-04 (수) 20:44
밀혼...아무래도 서양미술 접하기가 한국보다는 수월하제..

앤드..취향이 비슷한게 많더라...나랑

마늘꽃...방가...자주보자긔..

이상형..심미안이 그때부터 생긴거야...만약에 노랑잡지에서 미를 차자스믄
지금 봉파리에 안놀고...뒷꼴목 쏘다닐꺼다 ㅋㅋ

된장.....소중하지 않는 문화가 없는 듯...크고작은 기회 열시미 즐기시길...탱큐..

미나리...그냥 와도 되는데..
전공자니까..많이 알고 그 깊이에 더 가까이 가 있겠구나..
피카소의 도자의 그림과 형태는 ...세련의 극치를 달리더만...
댓글과 뽕 감사하네~





 
 
[19/23]  수수꽃 2012-04-04 (수) 21:29
오늘은 피아노레슨에 눈이 감
피안/재밌게 읽었어. 고마워~~
계속 소개 해줘라^^
 
 
[20/23]  피안 2012-04-04 (수) 21:35
수수꽃...아까 생활방에서
오늘 댓글들이 다 짠하더라..
솔직담백한 수수..아자자다~

피아노 레슨...색감도 좋고...
 
 
[21/23]  워싱턴불나방 2012-04-04 (수) 21:45
회원들 덕에 음악에 미술까정....
레벨이 업 되고 있구나 생유다...
 
 
[22/23]  고지야 2012-04-05 (목) 04:19
클림트 임신한 처자... 맘에 들어. 세명의 음악가... 저것도 맘에 들어.
이렇게 찜해놓으믄.... 현실이 되는 거시냐! 현실은 왜 그림과 다른 거시냐... 아흐
 
 
[23/23]  피안 2012-04-05 (목) 21:39
워싱톤님..고지야님..
어쩌나...담날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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