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가 생기고....
가만히..생각해보니...좀..먼지모를 부담이 오더만...킁..
믄가 더 피가되고 살이 되는 야그를 해야하는가....허는...그른거 말여...
솔직히말혀서...
화학반응중에 독극물 종류가 반응이 제일 잘간다고...
사람(환자)과 직접적으로 연계되며, 사회적인 이슈를 다루믄...ㅡㅡ+...
근듸...
내가 귀찮아서 쓰기가 싫.......ㅡ..ㅡ;;..
(라카고...본 마음은...예상되는..글의 반향에 내가...쫄......)
여튼...하나만...조금...
진통제(Pain relief or Pain killer), 그중에서 타이레놀(Tylenol).
이게 왜 민감한 사안이냐믄...
1. 정치적으론: 슈퍼판매를 허용하느냐 마느냐...
2. 과학적으론: 그 부작용이 심각하냐 아니냐...
현재 미국에서, 동물을 이용한 실험을 할라믄...
IACUC(Institutional Animal Care and Use Committee)에
1. 연구계획서를 내야하고,
2. 승인 및 허가를 받아야 혀. 동물보호 차원이랄까?
예를 들믄,
1. 동물에게 어떤 수술을 행할 경우,
2. 한 단계 한 단계를 과학적 타당성을 기재해야 하고,
3. 각 단계에서 동물에게 가해질 고통(pain)을 어케 줄이고,
4. 완화할 것인가를 또한 기재,
5. 총 소요될 동물의 수를, 통계수학적으로 증명해서 계획서를 제출해야 혀.
수술시 그 고통을 줄이기 위해...
쓰여 지는 대표적인 약물이 타이레놀(Tylenol)이거던?
(수술후, 입에 쏴주거나...타블릿형식의 것을 입에 물려줌)
그란데....
최근 IACUC지침에 의하믄,
타이레놀을 동물실험에조차 쓰지 못하게 혀(간 독성때문에)
(쥐한테 조차 못주게 한다말이지)
그러나...핵심은..
1. 언젠가 야그했듯, 쥐는 인간보다 100배이상의 대사율을 가지고 있으가..
쥐한테는 치명타를 줄지 몰라도, 인간에게 그 정도는 아니라는 것.
2. 거의 모든 약물은 그 부작용을 필연적을 동반하나, 그렇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는 것(약봉투나 약병에 쓰여진 주의사항정도만 읽을 줄 알믄)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진이나 가려움증등 부작용증상이 있으믄 의사나 약사의 조언을 구하고
다른 약으로 바꾸는게 좋겠지?
(예: 아세트 아미노펜 성분을 뺀 약....)
참조 지식:
에필로그:
원래는 마취제(anesthetic)의 종류와 쓰임새등에 관해서도 열라게 쓰다가..
글이 너무 너덜~너덜~ 길어져서, 다 지우고 타이레놀 야그만....씀..
마취제가 좀 얼추.....
1. 향정신성을 띄믄서도....
2. 특정 질병에 처방되는 경우도 있거던...(예: 황달, 간질등....)
(언제 시간나믄 따로 쓰겠음...근듸...기억이 날지 으떨지....음냐...)
뜬금 풍악: 옵화는 잘있단다.
가수: 현숙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03-27 20:18:30 문예·과학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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