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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그림 특강] 대체 뭘 봐야 하는 거야? (1) [원문보기]

[1/13] 나를외치다

2013-05-27 (월) 11:56

출처 밝히고 퍼가도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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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소똥할매

2013-05-27 (월) 12:04

나를외치다/

그거시 바로 봉편이 좋아라하는 거고
디어뉴스 각개 기자들이 할 일이라닝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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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통곡의벽

2013-05-27 (월) 13:37

'화가는 대상에 자기의 관념을 그리는 사람'이라는 말을 본글이 이해가 쉽게 잘 풀어 놓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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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임대국

2013-05-27 (월) 13:42

일단 접수. 비교해서 보니 더 좋구만.
조금 더 날렵한 비평을 하나 더 부탁해도 될까?
표현기법에 무게를 두고, 해당그림에 초점을 더 맞춘 글을?

따라하기에는 미학이 없을까? 따라하기도 수준이 있지 않을까?
궁금한 게 많아지고 있어.ㅡ.ㅡ;;

전문가에게 부탁하는 거라 조심스럽군화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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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미나리

2013-05-27 (월) 14:17

그럼 난 바빠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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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박봉팔

2013-05-27 (월) 15:37

나랑 취향이 참 비슷하네.
나도 박수근 그림에는 전혀 감흥이 일어나지 않더라고.

미술 평론에서 배경지식 등을 제외하면 참 쓸 말이 없더라고.
긴장, 균형, 색깔, 질감 등에서 나오는 여러가지 감정들이 전부지.
육체적인 쾌감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과 아주 비슷한 거 같아.
그래서 그림 평론은 어쩌면 '문학'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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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소똥할매

2013-05-27 (월) 15:53

뭔 뽕벼락이냐.
모다들 고마웁다.

임대국/ 안그래도 두어편 더 써야지 싶어.
읽을만한 책 소개를 해달라 했찌?
아무리 좋은 마라톤책 백만권을 읽어봐라... 잘 뛰게 되나...

줄 하나라도 그어보고 거기에 아무 색이라도 입혀봐라.
책 열권 읽는 거 보다 낫다.

박봉팔/ '특이하게도 미술평론에 한해서는 개나소나 다 쓸 수 있다'고 에코가 그랬등가 푸코가 그랬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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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한코

2013-05-27 (월) 18:32

류명렬작가 소개까지 할매의 칭찬을 보면서.. 내 눈이 삐꾸인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나에게도 그림감상의 소양이 좀 있는걸까? ㅋㅋ

김종학 작가까지는 끄덕끄덕 했는데 그 아래는 음 그런가부다 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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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미나리

2013-05-27 (월) 23:56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했는데
할매 글 참 잼있게 읽으면서 행복햣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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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돌dol

2013-05-28 (화) 08:51

난 뇌가 순두부가 되는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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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3] 바람

2013-05-28 (화) 13:09

맛 있게 잘 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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