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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디언의 역사 (1999. 3. 15~16일 쓴 여행일기 중에서) [원문보기]

 
 
[1/9]  피안 2012-04-04 (수) 04:40
인디언 이야기뿐 아니라..
여행일기..도 들려주라...
 
 
[2/9]  Michigander 2012-04-04 (수) 08:09
2차 세계대전 당시 무전기를 사용한 통신에 나바호 말을 사용했다 한다.
당근 네이티브 나바호 인디언이 담당했는데,
일본, 독일, 이태리, 러시아 모두 해독을 못했다고 한다.

지금은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던가?
 
 
[3/9]  마늘꽃 2012-04-04 (수) 14:26
어메리칸 인디언 말고
네이티브 어메리칸 이라는 말 지금 일상생활에서 쓰는지.

미국 정부 다른 나라 인권 어쩌구 얘기하지 말길.
역사상 가장 큰 범죄가 있었지. 
원폭도 미국이 던졌지.
 
 
[4/9]  이상형 2012-04-04 (수) 18:19
사라져가는 언어들..

누군가는 다 기록해나야겟찌..
 
 
[5/9]  된장 2012-04-04 (수) 20:01
"지나치게 우리랑 비슷해서 물어보니" ㅋㅋㅋ

웃는 포인트가 아닌 것 같은데, 잼있슴요.
 
 
[6/9]  워싱턴불나방 2012-04-04 (수) 21:18
피안 / 어디에 6개월간 쓴 일기룰 책 만들려고 정리해 논게 어디 있을텐데...
미시, 마늘, 상형 / 하워드 진이 쓴 미국민중 저항사(A PEOPLE'S HISTORY OF THE
    UNITED STATES)에 의하면 콜롬버스가 아메리카에 침략 했을때에는 천오백만에서 이천만명정도 인구에 2000여개의 인디언 언어가 있었다고 한다.
    근자에 언어는 없어진것 같고 인구는 보호구역에 좀 남지 않았나 싶다...
    더 중요한 문제는 교과서에서 제대로 안 가르친다는 것이지..
    우리나 미국이나 부그러운 역사는 숨기고 사는것 같아 씁슬하지
된장/ 지구 반대편에서 나랑 똑같이 생긴사람을 만나면 어떨까 상상해 봐라...
      내 놀란 마음, 충격....
 
 
[7/9]  피안 2012-04-04 (수) 21:29
불나방...봉파리에 처음 여행 시작할때부터...
기록을 하나씩 정리해서 올려봐....
우리도 공유하고..
길라잡이도 하고..
 
 
[8/9]  명림답부 2012-04-04 (수) 22:07
혹시 문자같은게 없나?....아쉽네...

옛날기사일부 인데...가운데일보것

북미 대륙의 인디언이 3000여년 전 지금의 중국 땅에 살았던 은(殷)왕조 사람들의 후예일 가능성이 있다고 중국의 베이징과기보(北京科技報)가 26일 보도했다.

가장 큰 근거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견된 3000년 전의 돌닻이다.
항해용으로 사용됐을 이 닻은 인디언의 유물이다.

그러나
돌 재질이 미국 땅에서 발견되지 않는 것이어서 그동안 큰 의문을 불러일으켰었다.
최근 중국 전문가들의 분석 결과 이 돌은 대만해협 인근에서만 나오는 것으로 밝혀졌다.

"은왕조의 사람들이 항해를 거쳐 미국으로 갔을 것"이란 추측이 나오는 까닭이다.

또 다른 근거는 문자 기록이다.
1953년 멕시코 올멕 유적지의 인디언 제단에서 6개의 옥으로 만든 홀(笏:왕조시대 조례 때 신료들이 손에 쥐던 막대 모양의 물건)이 나왔다.
홀에 새겨진 상형문자가 은대에 사용됐던 갑골문이란 것이다.

문자를 해독한 결과 글자는 대부분 '치우(蚩尤)'와 '소호(少昊)'등 은나라를 구성했던 동이족(東夷族) 제왕들의 이름이라는 주장이다 (유광종특파원)
==============================================================

닻(앵카)에 소호라고 글씨가 있다고 본것 같은데 검색해서 보면 안나오드라고 ....
 
 
[9/9]  워싱턴불나방 2012-04-06 (금) 00:32
명림/초기 아메리카 백인 침략자들 부터 시작된 인디언 말살정책에 의해 모든 인디언 문화와 인종은 거의 사라짐....그외에 것은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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