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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자연사박물관(다이어몬드) [원문보기]

 
 
박봉팔 2012-02-24 (금) 02:47 추천 11 반대 0
피안이 말하는 다이아몬드의 저주 읽어보니까
저 다이아몬드 가졌던 사람들은 다 이렇게 저렇게 죽었다는 건데

이게 라면의 저주와 다를게 뭐냐?

평소 라면만 먹던 최중사가
결국 교통사고로 죽은 것과 다를게 뭐냐고..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3&wr_id=58666
 
 
[1/31]  이상형 2012-02-24 (금) 02:06
와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

이거 다합치면 얼마여???
 
 
[2/31]  팔할이바람 2012-02-24 (금) 02:35
다이아몬드 산업도 예술이더만...므랄까...걍~ 좋다가 아니라..
다이아몬드에 관한 "각종 규격"
1. 투명도
2. 디자인
3. 각도
4. 색깔등...이런거..과학화되어있는게 참 대단하드라....
거기에 종사하는, 장인들도 머...엄청 대단.

P.S.피안이 이런 영양가 글을 다......
숫자도 나오고....
역사도 나오고....오......
 
 
[3/31]  박봉팔 2012-02-24 (금) 02:47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피안이 말하는 다이아몬드의 저주 읽어보니까
저 다이아몬드 가졌던 사람들은 다 이렇게 저렇게 죽었다는 건데

이게 라면의 저주와 다를게 뭐냐?

평소 라면만 먹던 최중사가
결국 교통사고로 죽은 것과 다를게 뭐냐고..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3&wr_id=58666
추천 11 반대 0
 
 
[4/31]  피안 2012-02-24 (금) 02:50
이상형......
준비는 잘되어가냐..
다이어일카렛도
천만원이 넘는다카던데 ㅋㅋ

팔할...일생에 도움이 안된다.쳇.
백과사전들이 많아서
숫자라도 쓰면 쫌 있어보일까봐 킥~

단단함으로 "영원"이라고 상징되는 다이아몬드
언듯 다이아몬드의 크기나 중량으로 가격이 결정 난다고 생각했는데
팔할 말대로 투명도와 커팅, 컬러로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선별한다고 하네.

봉팔...
ㅋㅋㅋㅋ
아무래도 이짝부분에 더 소질이 있는것 가텨~
니사랑 좀 이자뿌고. 당분간..이짝으로 ㅋㅋ
힘~!!!
 
 
[5/31]  팔할이바람 2012-02-24 (금) 06:04
[다이아몬드수학]

예를들어
주먹만한 다이아몬드 원석을 케믄..
그게다 다이아몬드상품이 되는게 아니고..

1. CT같은걸로, 그 원석의 내부를 3D 공간적으로
2. 흠결이나 점, 그 어드런 흔적이 있나없나를 관찰
3. 몇개의 조각으로 어떻게 잘라내야 최대의 이윤을
  얻을수 있는가를 수학적으로 계산하드만..

(손톱만한 조각이라도 엄청난 부를 가져오는 것이니
 을마나 머리를 싸매고 계산하겠느냐)

벨기에에 있는 모 다이아몬드 전문회사는
그걸 공간적으로 계산하는 수학도와 전문장인이
 
1. 컴퓨터프로그램으로 한번 돌려보고
2. 그다음은 심도있는 회의를 한다음
3. 잘라내는 방법을 결정한다고..

나...그거 보고..
쫌 쁘르르르르~했다.

그다음은,
각종 각도를 도입한 디자인의 수치계산...
거의 머 예술의 극이더만.
추천 11 반대 0
 
 
[6/31]  피안 2012-02-24 (금) 08:41
하나의 다이아몬드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33억년이라는 긴 세월이 필요하고,
다이아몬드 1캐럿을 얻기 위해서는
2백50톤의 광석을 캐내야 한다더만
이렇게 생성된 원석들을 
최고의 효과를 내기위한 감동적인 노력이라면
광물이든..인간이든
모조리 숭고한 것들이제..
 
 
[7/31]  앤드 2012-02-24 (금) 19:53
다이아몬드하고 친하지 않아 그냥 구경만 했다.
 
 
[8/31]  피안 2012-02-24 (금) 21:22
앤드..나도.이런 욕심은 전혀 음꼬..
그냥 이쁘구나 그정도..
 
 
[9/31]  어텐션2 2012-02-25 (토) 00:01

내꺼임...히히~
 
 
[10/31]  피안 2012-02-25 (토) 07:42
텐션..
이것도 줄께 ㅋ~

 
 
[11/31]  데니크레인 2012-02-25 (토) 07:54

▶◀다이아의 여왕..
 
 
[12/31]  피안 2012-02-25 (토) 08:19
헐...

데니.유감 있었구나..
쏘리~ㅋ
 
 
[13/31]  파란늑대 2012-02-25 (토) 13:05
어텐션꺼가 훨 나아보여.
진짜야~~
사실이라니까~~


아니..그냥 그렇다고..
 
 
[14/31]  어텐션2 2012-02-25 (토) 14:28
피안..
고맙슴메..
이쁘다..헤헤~

근데..온냐?
내는 목걸이는 안해요..
답답해설..
음..모르지..또~
늑대 목도리믄  모를까..ㅋㅋㅋ

팔찌 대신 화려한 시계를하고..
염주를 항상 차고 댕겨요..
양쪽 귀 두개씩 뚫었어..
화려하고 야한 걸루 다 귀걸이를 하지요..
즐거운 토욜..히히~

 
 
[15/31]  어텐션2 2012-02-25 (토) 14:33
파란늑대..
음.....

감 잡았어?
내가 삐진거..?
ㅋㅋㅋ..

 
 
[16/31]  피안 2012-02-25 (토) 15:25
텐션/파란늑대...

어디부뉘기 좋은데 차한잔하믄서
이바구를~ ㅋㅋ
자.이거라도 보태쓰시게..ㅋ

 
 
[17/31]  어텐션2 2012-02-25 (토) 16:34
시로~
파란늑대하고 안 갈거임..

 
 
[18/31]  피안 2012-02-25 (토) 16: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럼 없던걸로~

 
 
[19/31]  어텐션2 2012-02-25 (토) 16:41
시로~
나 혼자 갈거임..
돈 내놔~!


큭큭~
 
 
[20/31]  피안 2012-02-25 (토) 16:47
고럼 다 줄순 음꼬..
반만 ㅋㅋ



 
 
[21/31]  어텐션2 2012-02-25 (토) 16:51
안~돼~!!
다~죠요...
.
.
.
.
.
.
파란늑대 데리고 갈께.
.
.
.
.
.
가다가 버리고 토~낄거임..

 
 
[22/31]  피안 2012-02-25 (토) 17:03
ㅋㅋ
알았어~가진돈 다줄께..
새벽 3시..오바
언냐 잔다~



 
 
[23/31]  어텐션2 2012-02-25 (토) 17:34
^^
 
 
[24/31]  수수꽃 2012-02-26 (일) 10:08
내가 가진 다이아라곤 결혼반지~~~
그것도 애 생기고 나서는 어디 쳐박아 두었는지~~

위에 놈들 이쁘네
피안~~ 눈 호사 하고 간다. ㅎㅎ
 
 
[25/31]  통곡의벽 2012-02-26 (일) 10:24
수수/ 
 

    '쳐박아~~~~'

      고이 모셔뒀는데 잊어버린거지?   
 
 
[26/31]  수수꽃 2012-02-26 (일) 10:26
통벽/예리한 통반장은 그 말뜻을 알아채리는구료~~~ㅋㅋ



*비밀글입니다.
통벽 나 나이트에서 결혼목걸이 잊어버렸음 ㅠ.ㅠ
울 남편 아직 모름
10년전 일임 ㅋㅋ
 
 
[27/31]  통곡의벽 2012-02-26 (일) 12:04
*역시 비밀글입니다.
  수수/ 구뤠~!  못 본 걸로 해줘야겠군. 
 
 
[28/31]  피안 2012-02-26 (일) 21:13
수수.통곡~
텐션한테..돈 다주고 음따 ㅋㅋ

항상 기쁨주는 그대들에게 줄건 음꼬..

 
 
[29/31]  파란늑대 2012-02-27 (월) 08:40
내 요런 사이에 헐~~ 하수구에 처박아두지 말고 제자리에만~~



비밀을 공유한다라...이건 뭔가 음습한...
 
 
[30/31]  khalki 2012-02-27 (월) 23:09

난 뽕이 더 좋음.
 
 
[31/31]  피안 2012-02-28 (화) 04:15
오메..칼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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