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동안 살던 대덕 테크노밸리 금성백조 아파트에서 근처의 빌라로 이사를 간다.
원래는 다른 아파트를 알아보려고 했는데, 다른 아파트들이 입시 시즌을 맞아 전세가 꽉 차서 50평 짜리 빌라로 이사를 간다. 집이 넓어져서 좋은 면도 있겠지만, 현재로써는 그 빌라의 교통이 X나게 나쁘고(버스 한 번 타려면 20분을 걸어 가야하고, 근처에 편의점 한 개만 있어서 돈 찾아쓰는 것도 참 힘듬 -.-;;;), 또 늦둥이 동생 놈의 통학 문제도 있어서 당분간 적응하기 힘들 것 같다.
근처에 PC방도 없고, 그래서 PC를 가족들과 반분해서 쓸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앞으로 더 접속 수는 줄어들 것 같다. 뭐 그래봤자 찾을 사람도 없지만.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이옵환 걸어서.
편의점까지 50분...
마트점까지 1시간 30분이다..ㅠ.ㅠ..
P.S.
PC 싸고 좋은 거 많던데...게임을 하지 않는 이상.
난. 서류작성하고 인터넷정도만하는듸...
컴터기능에 쓸데없는게 너무 많지않나...하는 생각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