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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배의 천기누설을 듣고 있으니 고객이 이재명을 나쁜 후보라고 했다. 나쁘지 않은 후보가 누구인지 물어 보았다. 그 사람이 그사람이라 했다. 그러면 윤성렬의 공약은 무언지 물어 보았다. 어어... 이재명의 공약을 물어 봐서 기본 소득이라 했다. 그러면 나라 망한다고 한다. 나라를 어렵게 만든 김영삼은 어느당의 후보였는지 물어 보았다, 그리고 80년대 대학을 다닌 나로서는 길 가다 가방을 수색 당하고 강남 터미널에서 보안대 검색을 하는 대통령을 만나는것 보다 좋다고 했다. 민주당이 나라를 위해 한것이 무엇이냐고 물어 지금 처럼 말을 자유롭게 하게한 정부라고 했다. 거제시는 민주당 소속 시장이다. 5년 동안 변화된 모습이 없다. 사실 2022년의 거제시 예산이 1조를 넘겼다. 많은 예산 증액이 있었음에도 체감적인 변화가 없음으로 인해 다음 선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과 후보는 자랑거리가 많기에 얼마든지 얘기하여 그들이 최소한 꿩 대신 닭을 선택하게는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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