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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아줌마다..

글쓴이 :

빼빼로 날짜 : 2011-07-29 (금) 10:42 조회 : 5752 추천 : 33 비추천 : 0

빼빼로 기자 (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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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내 구두를 사기위해 백화점 1층 구두매장에 갔었는데..
구두를 신어볼 때 쪽의자에 앉아서 몸을 좀 수그리게 되잖아~
근데.. 아내의 가슴골이 다 보이는거야. ^^;;

점원은 젊은 총각인 것 같은데.. 아는지 모르는지.. 신경도 안쓰고..ㅠㅠ
나중에 나오면서 내가 말했지..
서서보니깐 가슴골이 훤히 보이던데.. 주의좀 하지.. 라고 말했더니..

아내 하는 말이 "총각한테 서비스 좀 했다 치지 뭐~.." 태연하게 이러더라..ㅠㅠ

어휴~ 미쵸.. ㅡㅡ;;

글쓴이 :

빼빼로 날짜 : 2011-07-29 (금) 10:42 조회 : 5752 추천 : 33 비추천 : 0

[1/10]

언제나마음만은

2011-07-29 (금) 10:46

빵터진다..
밥먹으며 컴하고 있는데..
밥풀 모니터 다 텼다..젠장...
오늘부터 휴가인데...쩝...
이러고 있는 나도 참 불쌍하다..
웃다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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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곱슬이

2011-07-29 (금) 10:47

빼빼로 / 자신감 넘치는 마눌님과 산다고 자랑하는거여?
몸매가 좀 되어야 그런말도 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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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다시라기

2011-07-29 (금) 10:48

푸하하
멋지게 치고 나오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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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팔할이바람

2011-07-29 (금) 10:49

이거슨....고도의 염장같은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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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Michigander

2011-07-29 (금) 10:53

이거슨....고도의 염장같은데 말이지......2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3&wr_id=25402#c_2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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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앤드

2011-07-29 (금) 10:59

캬캬캬~ 언기자 난 이번주가 휴가였어
이 비에 뭘 했겠어
청소하고, 빨래하고, 묵은때 지우고,
이불 널어놓으면 비 와서 죙일 이불한테 선풍기 돌리고
친구랑 점심 한번 먹자고 먼길을 허위 허위 다녀오고
올해 휴가는 꽝이여~
토, 일을 기대해 볼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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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빼빼로

2011-07-29 (금) 11:00

언제나마음만은/밥먹으면서 컴도 해..?? 재주도 좋으네..ㅋㅋㅋ 밥풀 다 떼서 먹어~ㅎ 아깝잖아..
곱슬이/자신감보다는 뻔뻔함이라고 봐야겠지..ㅡㅡ;;

염장질 아냐.. 팩트는 아줌마는 뻔뻔하다..!! 요렇게 봐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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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납딱콩

2011-07-29 (금) 11: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어..팩트는 아줌마는 뻔뻔하다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3&wr_id=25402#c_2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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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이상형

2011-07-29 (금) 13:29

뻔뻔할래도 어느정도는 대주셔야 그나마..

그마저 안대면 뻔뻔하고 싶어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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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순수

2011-07-29 (금) 18:05

ㅎㅎㅎ
가끔 아내도 비슷~~~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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