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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외] 심심한 뉴질랜드

글쓴이 :

밀백 날짜 : 2014-10-20 (월) 10:10 조회 : 6477 추천 : 9 비추천 : 0

밀백 기자 (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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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웃을 일!

뉴질랜드 경찰이 사무엘 에반 레이크(Samuel Evan Lake, 23)라는 수배범의 사진을 경찰 sns사이트에 올리자, 이를 본 수배범이 “새로운 얼굴 사진이 필요하다 – <I need to get a new mugshot>”고 불평하면서, 자신의 페이스북에는 미국 헐리웃 스타인 ‘벤 스틸러’가 영화 ‘Zoolander’에서 취한 포즈로 얼굴을 변조시킨 사진을 올렸다.

수배자의 댓글을 본 경찰이, “공짜로 찍어줄 테니까 그럼 만나자 - <Come and see us and will arrange at no cost>"라는, 댓글을 달아 사람들을 더 웃기게 만들었다.

글쓴이 :

밀백 날짜 : 2014-10-20 (월) 10:10 조회 : 6477 추천 : 9 비추천 : 0

[1/9]

순수

2014-10-20 (월) 12:18

ㅋㅋㅋ
수배자가 메일이나 인터넷에 접속하면
그곳을 바로 알 수 있을텐데..
서로 바보 같다..
ㅎㅎㅎ

추천 2 반대 0

[2/9]

밀백

2014-10-20 (월) 12:42

개인정보조회나 위치추적은 불법이니 바보들은 아닌 것 같고... 그냥 심심해서 서로 연애질 하는 것 같다

추천 2 반대 0

[6/9]

다시라기

2014-10-20 (월) 15:08

댓글 댓글 댓글.........

추천 2 반대 0

[7/9]

팔할이바람

2014-10-20 (월) 15:17

...시샘덜하기는.....

추천 2 반대 0

[8/9]

뭉크

2014-10-20 (월) 16:22

유머와 여유가 좋다

추천 1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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