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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역사는 한 발을 더 나아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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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나비랑
날짜 : 2011-04-28 (목) 00:27
조회 : 4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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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랑 기자 (나기자)
기자생활 : 5,038일째
뽕수치 : 1,438뽕 / 레벨 : 0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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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한 발자욱도 쉽게 나아간 적이 없었다.
슬퍼 말라..
아쉬워 하지를 말라..
선구의 자들은
모두가 거친 비바람 폭풍우를 뚫고 역사을 일으킨 영웅들이었다.
나는 다시
이 시대속에서
길게 보고
큰 호흡으로
가다듬어 가는 길이어야만 한다는 걸 깨달았다.
결국 패배하지 않는 순수한 열망의 뜨거움이
온나라의 만인의 가슴으로 번지는 날...
그런 날은 반드시 오겠지만...
단지 지금
시간이 필요한 것이리라.
이렇게
역사 앞에
이미 정해진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봉팔러 군단에게
까짓
패배의식이란 .. 있을 수가 없는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인간지사 쏟아부은 그 많은 사람들의 열망들이 있어..
그 인정지사 쉽게는 정리되지가 않으리라...
맘껏 슬퍼하고 분노하고 아쉬워하고 ...
그리고 서로를 위로하리라...
뜨거운 가슴들이기에...
뜨겁게 슬퍼하고 위로하리..
또한,
냉철한 이성을 가진 이들은...
이제
더욱 더 지혜롭게
더욱 더 강해질 수 밖에 없으리라.
새로운 시대
새로운 역사를 열고자 하는 선구자들은...
지고하고 지난한 현실의 싸움을
결국은
이겨 낸
장대한 발자욱이 있었고.....
쾌도난마
일장휘지 처럼 된 것은 없었으니...
결국 우리는
시대와 역사를 믿고 만백성과 함께 가야한다는 것이다.
현실속에서 시대정신을 품고 일어선 자....
바로 그가 세상을 바꾸고 열 수 밖에 없다.
왜?
새로운 시대는 오직 선구의 서 있는 의식에 의해서만 열려지는 것이기에 ..
이제는
인 을 생각해 본다.
...참고..기다리고.....
... 장강의 물결처럼
굳건히 그리고 도도히 흘러가는 장강의 흐름을 배워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조차
긍정을 보는 힘을 생각하며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이 글 저글 보고 곰곰히 생각하다가...
문뜩
정리되어지는 결론이 있었다.
그것은 이 글 제목처럼...
김해와 참여당 봉팔러를 통해서...
역사는 한 발자욱 더 나아갔다는 것이다.....
이번에 직접 도움되는 게 없어서..보기만 하다가...
....
더욱 굳건해질 수 있는
희망과 낙관의 힘을 나누고저 이 글을 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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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나비랑
날짜 : 2011-04-28 (목) 00:27
조회 : 4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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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