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덜떨어진 고종석 수끄의 '영패주의자' 란 딱지의 하프 레이스.
2. 콜도 아닌 쓰방새 공희준의 레이스 받고 '인종주의자'라는 하프 레이스.
3. 살포시 '인종주의자'를 확인하는 떨거지 시끄 김경재의 콜.
덜덜덜체로 야그 하더라도 좀 참아주시길~~~
민주당 궁물덜에게 묻는다덜 .
시민 엉아가 그리 만만해 보이냐덜.
궁물 수크덜아 엉아 별명이 뭔지 아냐덜.
욕담 9단,육담 9단,음담 9단 이다덜.
엉아가 지금 야마가 이빠이 돌아서 쬐께 욕담을 퍼붓더라도 참야야 한다덜.
화를 누그러트리고 엉아가 차근하게 설명해 줄테니 귀담아 듣거라 이눔의 시끄덜아.
야그 하기 전에 노짱의 행보를 더듬어 보겠다덜.
91년 빵삼이의 3당 합당으로 민주당을 만듬.
92년 평민당과 합당 그 해에 허삼수와 붙어 패함.
95년 DJ가 대권 도전을 위해 국민회의를 창당하자 DJ를 거부함.
95년 부산시장에 출마했으나 민자당 문정수에게 패함.
96년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했으나 한나라당 쥐박이에게 패함.
97년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조순이 선거를 포기하고 한나라당 이회창후보를 지지하며 통합되자
이를 거부하고 국민회의에 입당.
98년 쥐박이의 의원직 박탈로 6월 보궐선거에 출마하여 당선.
2000년 종로를 버리고 지역구도 해소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부산북강서을에 출마했지만 한나라당 허태열후보에게 패함.
궁물 시끄덜아 뭐 좀 느낌이 오냐덜.
말을 해라 말을...
뭐라고? 무신 야근지 모르겠다고?
이런 후라질 잡넘의 스끄덜아!
그 것도 이해 못하면서 노짱의 가치는 공유 어쩌구 저쩌구 씨부렁 거리냐덜.
속터지지만 엉아가 돌팍스끄덜인 니덜에게 갈켜줄테니 잘 이해해라덜.
노짱께서 빵삼이 따라 갔으면 평생 국회의원 보장받으며 편히 사실 수 있었는데
왜 거부했냐덜.
그건 바로 지역 패거리 정치론 대한민국의 미래와 희망이 없다는 걸 체감하고 체득하신거다덜.
뭐,체득이 무신 말인지 이해가 안간다고?
아이구 짱나지만 엉아가 한가지 예를 들어줄께 돌팍스끄덜아.
니덜 경제학 공부 해봤으면 알것이다덜.
미시나 거시나 그래프 마니 나오는 거 알쥐덜.
니덜도 그거 다 연습장에다 그래프 그리며 몸으로 배웠잖아, 그게 체득이다덜.
다시 진도 나간다덜.
니덜 현실적으로 영남의 인구가 호남의 인구보다 2배 정도 되는 거 아냐덜.
문제는 거기에서 출발하는 거다덜.
이 동토의 땅 영남을 가르고 녹이지 않고선 집권은 커녕 새롭고 참신한 인물의 영입이
원천봉쇄 되는거다덜.
지역감정이 있어도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를 배출한건 어케 설명하실 건가 욕담 선생?
선생은 무신 그냥 욕담아 라고 불러라덜.
그건 당구용어로 설명하면 Fluke,일명뽀루쿠(뽀록) 였어.
문자를 쓰자면 반사적 이익으로 집권한거다덜.
97년엔 인제옹의 탈당으로 인한 영남표 가르기와 2002년엔 회창옹 아들의 병역문제,
이게 없었다면 나는 힘들었다고 본다덜.
애기가 길지만 시민엉아를 이해할라믄 노짱의 애기가 빠질 수 없기에 계속한다덜.
지역구도 타파!
대의 민주주의와 여론을 왜곡하는 지역패거리 정치에서 어떻게 합리적인 토론이나 합의를,
정책 대결의 장으로서의 국회나 정당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단 말이냐덜.
노짱님은 이것이야말로 개혁의 출발선이고 다른 개혁과제 완수를 위한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이란 걸
부단히 성찰하면서 깨달은 거다덜.
대통령이 되셔서 내놓은 대연정 역시 그런 맥락에서 이해해야 한다덜.
하지만 평생을 지역주의를 위해 몸을 불살르신 노짱님도 끝내는 이 지긋지긋한 놈이
깨지는 것를 보지 못하시고 돌아가셨다덜.
시민엉아가 하믄 말 들었냐덜.
"참여당은 3당 합당 합류를 거부하고 새정치국민회의에 들어가기 전까지 불우했던 시절의 정치인
노무현을 계승하려는 것이다."
가슴이 뭉클해 짐을 느끼지 못하냐덜.
유시민은 노무현이 걸었던 가시밭길을,
같지만 다른 고난의 길을 묵묵히 가려는 거다.
내게 만만한 사람
누군가에게 만만한 사람이 되는 거 참 싫었습니다.
나를 얕보는 것 같고 나를 무시하는 것 같고 해서
만만한 사람으로 보이는 게 참 싫었습니다.
그런데 말이지요.
지금 내게 만만한 사람 하나 있었음 좋겠다란 생각이 드네요.
내 투정 다 들어주고도 가슴 가득 안아 재워줄 수 있는 사람
자신도 힘들면서 세상에서 묻어온 온갖 절망 깨끗이 씻어주는 사람
그런 내게 만만한 사람 하나 있었음 참 좋겠다는 생각
이렇게 쓰고 보니 내게 만만한 사람이란 것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일 수밖에 없겠단 생각 또한 드네요.
그 만만한 사람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
그래야 온전히 나를 보일 수 있고 그를 아낄 수 있으니.
그러고 보니 만만하다는 건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이군요.
이런 만만함이라면 나도 세상에 많은 사람중 적어도 한 사람에겐
만만한 사람이 되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넌 내게 만만한 유일한 사람이야, 라는 말.
그 말이 듣고 싶네요.
詩:서린(펌)
만만―하다[형용사]
[여 불규칙 활용]
1.무르고 보드랍다.
¶ 씹기에 만만한 음식.
2.다루기에 손쉬워 보이다.
¶ 보기에 만만하다./키가 작다고 만만하게 봤다간 큰코다칠걸.
3.힘들지 아니하고 손쉽다.
¶ 들고 다니기에 만만하다. (큰말)문문하다. 만만―히[부사].
만만―하다(滿滿―)[형용사]
[여 불규칙 활용] 넘칠 정도로 가득하다.
¶ 자신이 만만하다. 만만―히[부사].
궁물 시끄덜아,잘 들어라.
니덜이 만만히 보지만 유시민은 만만치 않은 사람이다.
그는 만만하다 보다는 만만(滿滿)한
사람이다.
그러나 노짱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진성노빠들에겐 유시민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일 수밖에 없는 만만한 사람이지만....
너희 궁물들에겐 절대 아니다.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