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맛대디/ 비겁한 건 안 좋은 거다. 양비론도 안 좋은 거고. 확실히 자신의 의견을 밝혀라. 외면하기 싫다는 말은 나의 강퇴조치에 이의를 제기하겠다는 말이냐? 이런 정치사이트 생활보다 더 중요한 것이 굴종하지 않는 것이다. 니가 만약 지금 조금이라도 굴종하는 거라면 넌 이 사이트에서 나가는 것이 널 위해 좋다.
시민동생주민/ 아니. 하지만 결국 그것도 그때 그때 내 맘이지. 내가 다 말한 내용이다. 회의가 밀려오면 지금 나가라. 그렇게 쉽게 여러번 말해도 안되는게 참 답답하지만 다시 아주 쉽게 말해주께. 다 내 맘대로 하는 거다. 여긴 우리나라 인터넷 역사상 가장 악질적인 독재사이트라고 보면 된다.
여기 아무리봐도 회장에대한 기대치와 의존도가 너무높다. 노무현=유시민이란 화두를 유쾌하고 내용성있게 연호할 장 을 만들어준 정도로만 존중하자.
쓸말있으면 쓰고, 짤리면 짤리고, 다만 박봉팔이란 사이버개체에게 인간적인 뭔가를 바라는것자체가 난 좀 이해가안간다. 규정에 다 나와있는것같다.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스스로 자신들이 이상적으로 여기는 웹진들 만들면 되는거 아닐까.
난 왜자꾸 지단이 은퇴하자마자 추풍낙엽으로 전력이 후퇴한 프랑스 대표팀이 떠오를까.
자꾸 자신의 성향대로 해주길 기대하고 의존하지않았으면한다.
사이트 이용안내의 박봉팔 사이트 규정 좀 읽어보거라.
가입할 때 그것도 안 봤나?
지발 이런 걸로 시비 걸지 말그래이.
그냥 안 맞으면 나가면 되는 거다.
왜 자꾸 있으면서 뭐라 해 쌌는가?
여그가 공적사이트, 정당사이트,
뭐 그런데 아녀란 말여라...
이제 다시 이런 글 안 보고 싶다아.
잭 시절부터 봉팔이 봐온 눈팅인데 첨엔 글이 너무 과격하다 느꼈다.같은 표현도 아~다르고 어~다르지 않나!!
라고 느꼈다.솔직히 반말체도 이제사 적응 되는데 그땐 글의 핵심내용들 보단 글체에 더 신경이 가더라!
근데 말하고자 하는 주장들은 대부분 공감가는 내용 이었거던...
그래서 내린 결론이 '박봉팔은 보통 인간이 아니다"
사실 보통인간들은 이렇게 칼로 무 자르듯 처신 못하거던 똑같은 상황에서도 매번 똑같은 스탠스를 취한다는게 사람사는 세상에서 가능한 일이냐?
솔직히 나는 할수없는 일이야. 근데 봉팔이는 해!!!
나같은놈 하고는 차원이 다른이간 이란거 인정하고 박봉팔 글은 다 읽어.. 농담으로 쓴 글도..
그리고 그와 잘 어울리는 닉들의 글도
시민동생주민/ 싫으면, 맘에 안 맞으면 가면 된다.
절 싫으면 중이 간다.
왜 글랴? 대체..
여서 죽치고 이런 글 자꼬 써도 먹고사니즘하고 관계없어서 좋겠다.
나는 이 사이트에서 이런 댓글조차 보기시러서 없는 시간 쪼개 쓴다.
뭐 사이트가 여게만 있는 거또 아이고
왜 자꾸 시비거냐? 기냥 쿨하게 가면 된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