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정체성에 대해서 얘기하시는 분이 있던데.. '전고 동문회'사이트 가셔서 블로그 보시면 제가 적은 글이 몇개 있습니다..
예전에 서프에서 쫓겨났을때 광폭해서 '담담당당'님의 '어느민족주의자의 시대읽기'에 있던 글들을 인용해서, 민주당을 '정치세력'으로 분류했고, 결코 국민들을 위해서 노력하는 정당이 아니라고 말하다가.. 내가 왜 여기서 또 시간을 허비하고 있나 하는 생각에 그런 글들을 다 지웠었습니다.. '전고 동문회'사이트에서도 왜 '정*영'인가에 대한 글도 몇개 적었다가.. 지웠습니다.. 무섭더군요..
인터넷에서 많은 일들도 당해보고, 이런 저런 생각들도 해봤습니다..그런 중에 항상 사람들이 자기합리화를 시키는 것을 많이 봅니다..그리고 그 '집단'을 이용하는 모습도 많이 봤습니다..그냥 그런 경험들이 항상 나에게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이런 폐쇄적인 사이트를 몇군대 알았었습니다..자기만의 리그를 하는 사람들.. 그리고 붕괴.. 운영자는 신의 영역을 이용하여 맘껏 권력을 휘두르고, '맹신'자들은 그것이 진리라 생각합니다.. 결국 모든 사람들을 '포용'하자는 맘이 없습니다..특히 '무교'인 저같은 젊은 사람들에게는 이런 언론이나 사이트에서 '합리적'이다라고 판단하지 않기때문에, 그리고 이렇게 생각하는 바를 말할때 이런 반응들을 보고, 이곳에 융화가 되기보다는, '편중됐다'는 그 인식 때문에 어쩌면 발길을 멈추고 말것입니다.. 편협하다라는거와 공정하다는 것은 '완전모순'인 글입니다.. 그 단어적 유희에 집작하여 '본질'을 잃어버린다면 그건 이미 다른 먼길을 가고 있는 겁니다.. '유시민'님이 '무상복지'란 단어 자체임이 모순인걸을 얘기하셨습니다.. '언어', '말길'은 한숨 한숨에 그 진정성이 담겨져 있습니다..지금 '감정적'으로 대처하시는 '봉팔'님과 '논리적'으로 대처하시는 '유시민'님의 다른점이 무엇인지..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욕은' 말길이 아닙니다.. 특히나 언론을 하고 싶다는 사람들의 입속에서 나오는 저러한 '행위'는 '유시민'님을 더 욕되게 하는겁니다.. 통쾌하시다고요? 쿨하시다고요?? '진중권'씨가 말은 통쾌하더라도 왜 그사람에게 '유시민'님처럼 많은 사람들이 따르지 않는가를 보면 그 이유가 아마 그것에 있다 하겠습니다.. '가벼움'..
이곳의 '정체성'을 흔들려 한것이 아닙니다..물론 기반이 단단해 지고 난 다음에 '표용'을 하려는 맘이 있다고 생각하려하면 괜찮지만.. 그런것도 아닌 그냥 '편협한' 시각으로, '감정적'인 대응으로는 이제 초창기입니다.. '권력분산'이 왜 필요했는지 느끼셔야 합니다. '왜 공정하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이지 않으면 안되는가'에 대해서 더 곰곰히 생각하고 문을 넓히셔야 더 많은 연령층과 영역대를 흡수할수 있을 겁니다..길이 다르다고 한것이 아니라 좀더 크고 넓게 바라보고, '포용력'을 가지고, 중립을 지킬때 정말 '사람 사는 세상'이 열린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올리는 글이었습니다.
아마도 이런 일들 자주 일어나리라 생각합니다.. 그때마다 편협한 생각으로 모두 내치신다면.. 적도 아군도 없습니다.. 이곳은 고립될 것이고, '중립적'이지 못한 성향때문에 점점 염증을 느끼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떠나갈 겁니다..물이 고여있으면 섞는것은 당연한 이치인데.. 왜 고여만 있으려고들 하십니까..강물이 만나서 바다가 된다고.. 지금 댐을 세워서 물을 막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혹시 저만의 생각입니까??
강퇴는 받겠습니다.. 제가 얻고자 하는 답은 찾았고, 제가 하고자 했던 말도 했습니다.. 이젠 정말 내 앞길만 파야할듯 하네요.. 건승하시고.. 이봉수님으로 단일화 된것이 이제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사이트도 무공한 발전이 있으시고, 원하시는데로 되시길 바랍니다.. 담론의 의미가 없는 말들로 분란을 일으켜서 죄송합니다..사과드립니다..
개인사이트잖아요.첨부터 그걸 밝히고 시작했고 ..누가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방향이다른거니까요.민주적인 광장시스템의 피해를 이미 많이 알고 있잖아요. 그래서 다른시도를 하는거고 현재로선 갈길은 멀고 시간이 없으니까가 맞는거같아요.각자 자기가 맞는곳에서 둥지를트는게 맞지싶습니다.
사과에 추천, 내용에 비추천입니다.
그대가 생각하고 있는 포용력과 중립이 가능한 곳에서 올바른 정치활동 바랍니다.
그런 곳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느 곳에서나 나름의 기준이 있는 것이고
그것이 어떤식으로든 자신 혹은 그 모임의 주관과는 "무관하게" 정치색을 띤다는 것은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중립도 아닌 양립의 늪에서 이도 저도 아닌 당신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건승하고 건필하세요.
이미 유시민,참여당과 하는 사람들 자체가 세상에서 중립적 이라고 보지 않는다.
극단적으로 평가 하고 여전히 수구들은 빨갱이라 하고 좌파들은 여전히 우파 자유주의라고
떠들고.세상에서 어차피 중립은 없다~
우리가 우리길을 가는것 뿐이다.그래서 우리의 길이 대세가 되면 그것이 세상의 중심이 되는 것이다.
중립을 찾아 아무리 헤메도 그곳엔 중립은 없다.
"문재인님이 존경받는 이유가 왜 중립적이라서"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뭐지?
문재인님이 중립적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중립적인게 존경이랑 뭔 상관인지?
그리고 정치인이 가치중립적일 수 있어?
이해가 안되네. 내가 보기엔 님이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리고 언론이 중립적이어야 하는 이유가 머야?
조중동문 포함해서 한경대 등 기성언론의 문제점은 중립적이지 않아서가 아니야.
중립이라는 외투를 거치고 편파를 일삼기 때문이야.
스스로 중립이니 나머지는 다 치우침이지. 그러니 다들 그만큼씩 편향된거구.
그것을 근간으로 비판이나 훈장질하는거야. 봐라 니들 치우쳤다. 내 말이 옳다.
나를 따르라. 그러면서 계급장 다는거야.
제1야당이다. 우리가 객관이다.
발행부수1위다. 우리가 객관이다.
정치평론1위다. 우리가 객관이다.
이해감? 이해 못하믄 어쩔수 없구...
/명월왕자/ 제가 30대이고 뒤늦게 공부 시작한 무지렁이라는 것은 밝혔습니다.. 제 문장력에 당연히 문제가 있겠지요.. 원래 글쟁이가 아닌데 마음을 표현하려면 앞뒤가 맞지 않는 글이 쓰여집니다.. 논객들만 자기 마음을 표현하고 해야되는것은 아니겠지요.. 왜 제 언어를 칼질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진정성을 넣어서 적은 글이 '유시민'이 싫은 떠돌이가 되어버렸네요.. 지금 젊은층 애들 중에 명월왕자님 처럼 포지션이 확실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명월왕자님 많은 말들 해주셨는데 거기에 대한 배신감이 상처가 됐을꺼라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지예사랑/ 잠깐 들어와서 글 몇개 보고, 묻고 싶은거 묻고 빨리 해결 보고 공부 해야겠다 하는 조급함과 내가 본것에 대한 얘기를 한다는것이.. 일이 크게 됐네요..
/넌내꺼/ 머 제가 중립적이라는게 아니라..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할수 있도록 '언론'의 입장을 말하다 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지금 얘기하심은.. 다른 애들도 이러는데 원래가 그런거라는 말로 듣겠습니다..
/이놀자/ 사기업이 혼자만 망하면 괜찮습니다.. 건설업이 붕괴되면 제2금융권 제1금융권이 망합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셨는지요.. 지금 개인사이트와 권력을 감시하고, 홍보하고 하는 '언론'을 길을 생각해보시어서..앞으로 가시고자하는 길들을 미리 대비할수 있도록 말씀드린것일뿐..
/코난/ 네.. 아마도 그것을 너무 간과하고.. 제 생각만 적은듯하네요 ^^;; 광장이 아니다.. '언론'도 '조중동'처럼 중립을 내세우면서 편향된것이 현실사니까.. 그 '언론'을 편향된 것을 기치로, '중립'을 내세우겠다.. 하시는 거지요.. ㅎ.. 난 걍 뽕이나 뺏기고 비판이나 당하겠다 싶었는데..일이 커졌네요..아.. 안봐야 하는데.. 계속 봐지네요 ㅎㅎ;; 저녁에 술이나 한잔 먹고 자야할듯.. 수고하세요..
강호/ 번지수가 틀렸다.
여기는 분명한 정체성을 내걸고 출발한 곳이다.
그것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의견을 교환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앞으로만 가고자 하는 곳이란 말이다.
중립, 특히 기계적 중립과는 거리가 멀다.
여기서 중립이 통하는 것은 오직 하나 국민, 대중, 백성이 지향하는 가치를 기준으로 하는
중립만이 있을 뿐이다.
그러니 정체성을 기준으로 하는 중립을 이야기 하려면
수두룩한 언론사 사이트, 같지 않은 정당사이트에 가서 얘기해라.
여기는 편파적이다.
이 편파적임에 동의하지 못한다면 다른 곳에 가서
중립을 지켜라.
그러고 보니 너는 방문하는 인사들의 반응을 염두에 둔 모양인데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서***의 경우를 보건데 그런 방문자들은 안와도 된다는게 이곳의 컨셉이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