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글 3개 올리고 뽕 8630개(댓글몇개 포함,추첨포함) 하룻만에 많이 벌었네 ㅡ.ㅡ
그래.. 결국 공짜는 없는거야.. 내가 이렇게 나이먹도록 몰랐던 많은 것들을 다른사람들은 많은 시간과 세월을 투자해서 연구해 나가고, 알아온것인데... 2년 조금 투자한 시간에 다른 사람들이 아는 모든것을 다 알려고 하는것은 그냥 욕심이겠지..
물론 내가 가지고 있던 의문에 대한 답을 원한것이기도 하지만.. 우리 '유시민'님과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너무 한곳에만 집중하여 편식하지 말고, 경제나 민족주의적인 관점, 철학 등등 여러 관점에서 생각하는 폭을 넓히고 비판적인 의식을 좀더 확장했으면 하는 바람이었을 뿐이야..
내가 생각 하는 꿈이 하나 있어.. 중국에서 치과의사를 하면 페이닥터를 둬서 무료병원을 세우는거하고, 조금씩 돈을 모아서 재단식으로 해서 사회가, 정책이 주지 못하는 기회를 주변사람들에게 주자는거.. 그냥 쉽게 돈없어서 학교 못가는 중국애들, 학비랑 기타 생활비 지원해주고, 나중에 10일조 식으로 ㅋㅋ(기독교에서 배웠다, 참고로 난 무교) 자발적으로 월급의 1/10 을 다시 환원하는 식으로 하는 나 하나로 시작한 일이 나중에는 몇백 몇만이 될수 있길 바라는 꿈... 그게 한국사람에 대한 (한류에대한) 인식을 다시 세울수 있기도 하고,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다는 내 생각을 펼쳐나가기 위해서 민족이나 인종이 문제가 아니라 주위에서 실천하자는 기본적인 생각에서 시작해서 꿈이 된거야..
한국에 대한 궁금한 것들도 많지만.. 이젠 누구에게 기대거나 의지하지 않고.. 그냥 시간을 가지고 스스로 생각해 보려해.. 책도 많이 읽고.. 내게 가장 중요한것은 여러 사람들이 얘기 했듯이 내가 현실에 충실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 이젠 정말 현실에 충실해야겠어..
자주는 글 못쓰겠지만.. 이젠 뽕도 좀 벌었고 ㅎ.. 눈팅으로 참여할께... 머.. 강퇴만 안된다면 ㅠㅠ.. 아.. 강퇴되도 눈팅을 할수 있구나.. 많은 친구들.. 내꿈 이룰수 있게 응원해주고..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 보자고.. 그게 지역이 민족이 나라가 국한되지 않게.. 모든 사람이 사는 세상을 위해서.. 서로 노력하고, 충고하고, 발전해보자고..
눈팅하면서 가르침 많이 받지만.. 글쓰면서도 참 많은걸 배우는것 같아.. 글은 잘 못쓰지만.. 내가 궁금한것을 제대로 깨달을수 있게 하는건 그냥 묻는 거니까.. 확실한 내가 원하는 답은 없었지만.. 많은 가르침을 얻을수 있고, 자기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할수 있는 시간이어서 기뻤어.. ㅎ..
봉팔이 앞으로 지향하는 세상이... '유시민' 하나에 집착하지 말고.. 모든 것들을 포용할수 있는 넓은 가슴으로 변하길.. 기대할께... '참언론'이 없다는 것이 문제지... '유시민'의 언론이 없다는것이 문제는 아니잖아... 힘내고.. 화이팅...
그리고 하나의 메뉴로 '근현대사에 대한 객관적(혹은 주관적인) 글을 적을수 있는 메뉴' 가 하나 있었으면 해.. 나같은 무지렁이 들이 맨날 물어본다고 그것에 대해서 똑같이 대답해 줄수는 없으니까.. 갓 세상을 깨달은 무지렁이 들에게 '책'을 권하는 것도 좋지만.. 그런 것들이 이 사이트 안에서 토론방식으로 나열되어 있다면... 그래도 어느정도의 객관성을 지니고 쳐다볼수 있지 않을까?? '포장'은 그만 하자.. 현실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 볼수 있게.. '현실'정치에 대한 문제 뿐만이 아니라. '과거'를 되돌아 보고 비판하고 반성할수 있는 '도구'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그래야 '스스로'생각하여 답을 찾는 사람들이 생길 테니까... '맹신'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말야...
/간다/ ㅎ.. 사진 ... 걍 암꺼나 올리면 되는데... 난 그냥 컴터에 7년전에 저장해 놨던 몇개 사진 그냥 렌덤으로 올리면서 글쓰는중 ㅡ,.ㅡ;;.. ㅋ.. 젤 무서운 사람... 한놈만 패~!! ㅋㅋ..
/해아를꿈꾸며/ 앗... 이런 영광이.. ㅎ.. 감사감사... 노력ing 해볼께 ㅎ..
/벤자민/ 그러게... 쩝.. 다 읽어 봐야 하는데.. 걍 싸질러 봐 등의 몇글 빼고는.. 읽어보질 못했다.. ;;
봉팔이... 내글 무시한다 ㅠㅠ.. 와서 쳐다봐도 말도 없다 ㅠㅠ.. 치..
문예???에 써야하나? ㅎㅎ.. 문예글 보니 좋은 글들은 많이 있던데...
젊은이들 뿐만이 아니라 기존의 정치에 관심 없었던 나이 먹은 세대들도..
많은 정보를 습득할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너무 주관적이지 않은 글이었으면 더 좋겠고..
편식하면... 꼭 체한다...
아... 자야 되는데.. 자꾸 뽕이 늘어서 10000이 넘어가니... 눈이 풀리다가 정신이 바짝 든다...
뽕을 더 벌고 자야되는건 아닌가?? 하고 ㅡ.ㅡ;;;
아침에 일어나면... 세상이 변함을 알리는 폭죽이 터지고 있을까?? ..
암튼.. 과정이 중요한것 같다.. 내가 모든걸 빨리 얻으려 하는 욕심만큼.. 무식한건 없으니..
아직 살날이 더 많은데 ^^ㅣ익... 천천히 배워가야지...
참여당도.. 천천히 가자... 하루이틀 하고 끝낼꺼 아니니까..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