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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펌) 유시민과 참여당의 승리! 민주당의 패배!
글쓴이 :  마빡이                   날짜 : 2011-04-12 (화) 13:58 조회 : 7026
마빡이 기자 (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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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크루즈 (phd****)



민주당에 몰아주기로 작정하고 갈겨쓴 기사와

유시민 두들겨 패기에 철저하게 보조를 맞춰오던

자칭 진보언론이라고 하는 한겨레,오마이뉴스,프레시안등의

질낮은 패거리식 행태를보인 기득권언론들과  심지어 평론가라는 고성국까지,

 유시민을 왜곡하고 비아냥거렸다.

40명이나되는 민주당현역의원들과 손학규대표와 이광재까지 김해에 내려와

유시민만은 밟아보려고 기를쓰고 악다구니를 부렸지만

결국

민주,민노,참여당간의 야권단일후보로

참여당의 이봉수후보로 확정됐다.

이제 한나라당후보인 김태호를 누르고 야권이 승리하고, 참여당이 승리하는데, 

민주당은 전력을 다해 도와야 할것이다.

그러나 최근의 일련된 민주당행태로 인해

진정한 야권연대가 시험대에 올랐다고본다.

 

나는  이제부터 민주당의 행동을 주시하려한다.

이러한 문제제기엔 나름 이유가 있다.

만약 ,

야권공조는 고사하고

지난 경기지사선거에서처럼 유시민과 참여당에대한

의도적인 저열한 비토행위를 또다시 저지른다면

전국적으로 15%이상의

(나는 유시민대표의 정확한 지지율이 25%라고 본다 )

모든 유시민지지자들과  반한나라, 비민주당성향의 국민들이

민주당을 더이상 용서치않을것이다.

 

철저히 민주당편에서 기사를 써댄 오마이,한겨레의 낮짝두꺼운 도배되다시피한 

유시민향한 돌던지기와  실세의원들이 총동원된 민주당의 융단폭격에도 불구하고

김해을에서의 야권단일후보획득이란

이변을 달성!한 유시민과 이봉수후보의 본선에서의 당선가능성은 매우높다..

 

노무현의 탄생과 죽음을 모두 지켜본

김해라는 땅의 상징들이 , 김해시민들이 ,한나라당을 용서치 않을것이라본다.

민주당이  진정 야권의 맞형이라면,

 진심으로, 성심을 다해서  유시민을 , 참여당을 도와야한다.

민주당이 또다시 뒷구녕으로 참여당과 유시민을 비토한다면

그래서 김해가 한나라당수중에 떨어진다면, 그것은 곧 분당을 손학규의 낙선이다.

다시말해 손학규의 목숨이 김해와 연결되있다.

 

"한나라당에는 줘도 유시민에게는 못준다" 는 얼척이 없는

당당한 커밍아웃을 토해내는 민주당의원들에게 고한다.

누구(한나라당)보다 앞장서서 탄핵을 감행한 정당,

노무현대통령이 그토록 원칙을 강조하며 비판한 사람(손학규)이 당대표로 있는정당.

노무현대통령을 경포대대통령이라고 조롱하던 사람이 당대표로 있는정당.

한나라당경선이 불리하다고 탈당하고 뛰처나온사람이 당대표로 있는정당.

이제는 "노무현정신"을 부르짖는 정당.

민주당.

전직한나라당출신(손학규)이 원조한나라당(박근혜)를 이기리라 보는가?

민주당은 정녕 그리생각하는가?

 

유시민을 인정하긴 죽기보다 싫겠지만 민주당은

유시민없이는 불임정당이 될수밖에 없다.

민주당에 안주한 고 노무현대통령의 참모출신( 이광재 ) 친노몇몇들의 유시민에 대한

열등의식에 쩔은 질투심으로 점철된 공격에도 굳세게 승리한 유시민이다.

이것이 유시민의 저력이고 힘이다.

 

부디, 민주당이 현명하고 지혜롭기를 소망한다.

부디, 총선과 대선필패의 지름길로 가지말길바란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마빡이                   날짜 : 2011-04-12 (화) 13:58 조회 : 7026

 
 
[1/14]   최고의결정 2011-04-12 (화) 14:04
부디, 민주당이 현명하고 지혜롭기를 소망한다.

부디, 총선과 대선필패의 지름길로 가지말길바란다.-2
 
 
[2/14]   아라한 2011-04-12 (화) 14:12
단,걱정되는건 민주당이 다음 총선이나 대선에서 이번에 어렵게 쟁취한 경선룰은 절대 하지 않겠다는 느낌이

다...두번이나 실패했으니...그에 대한 대비,홍보가 필요한것 같다...100% 여론 조사룰이 가장 공정하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정착화시켜야한다.아니면,또 지난번에 통큰 양보를 했으니 이번에 유시민 너 차례다..안

그러면 넌 쪼다다...이렇게 나올 것 같다...걱정이 많다.
 
 
[3/14]   아라한 2011-04-12 (화) 14:13
줄이 이상하게 됐다...미안하다..^^
 
 
[4/14]   은어 2011-04-12 (화) 14:15
갠적으로 이광재가 약간 불쌍하다. 그냥 있지 무슨 계산으로 쪼르르 달려와서 매를 버는지.ㅉㅉㅉ
 
 
[5/14]   인드라망 2011-04-12 (화) 14:18
민주당 넘들.. 그래도 머리를 재미로 달고 다니는 놈들은 아니니까.. 고민하겠지.
 
 
[6/14]   daily 2011-04-12 (화) 14:21
민주당 정치감각이 좀 떨어지는 듯 하다.
 
 
[7/14]   칸쵸 2011-04-12 (화) 14:22
사람 죽이고 싶다고 죽이는 놈하고
유시민 싫다고 한나라당 당선을 바라는 놈들하고
뭐가 다른가
 
 
[8/14]   해아를꿈꾸며 2011-04-12 (화) 14:30
에휴, 참 언제쯤 갸들이 정신차릴꼬
 
 
[9/14]   호인 2011-04-12 (화) 14:34
서프라이즈는 왜빼나요.거기가면 아주 웃기지도않습니다
 
 
[10/14]   선아 2011-04-12 (화) 14:43
와~우감동.


 
 
[11/14]   Mr프리앙 2011-04-12 (화) 15:19
386의원들은 다음 세대의 바통을 이어받는 것에 대해 포석을 두는 것이다. 이광재등은 다음에 대한 나름의 포석을 두는데, 손학규를 대통령으로 만들거나 그렇게 하기위한 행동에 자기를 던질 것이다. 왜? 유시민의 원칙속에 386세대의 설자리가 없기때문이다. 난 그들의 셈법을 나무랄 생각은 없다. 정치란 승리냐? 패배냐?의 문제가 아니라 존재하느냐? 소멸하느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해한다고 하는 것은 그래야 내속이 편하기 때문이다.

원칙을 지킨다는 것이 이익앞에서 얼마나 힘든 것인지 가르쳐주신 그 분에게서 자란 자식이어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유시민은 하고 있지않나.

지금에 와서 감동이 없는 그들과 다르게 유시민만은 감동이 있다.  그를보면 그 분처럼 목이 메인다.
원칙을 지키기위해 그가 가는 길은 험난할 것이다.
하지만 해내리라 믿는다.
김해을 참여당 후보가 딴나라태호를 무참하게 정리하리라 확신한다.

단일화를 이룬 진보 모두에게 작은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참여당과 유시민대표에게도 축하를 드린다.
 
 
[12/14]   winterreise 2011-04-12 (화) 17:04
 
 
[13/14]   크루즈 2011-04-12 (화) 19:33
이글을 아고라에 올린 크루즈입니다.
먼저,
며칠전에 이곳 박봉팔닷컴에 회원가입하고 정식으로 신고하려 했지만
내성적인 성격탓에 미루며 님들의 제기넘치고 명랑한 분위기에 눈팅만 해오다가
어제 새벽부터 김해떄문에 뜬눈으로 지새우고
오늘아침 너무나 감격스러워
이곳 성스러운(?) 봉팔닷컴보다 먼저 아고라에 참아왔던 분노를 마구 표출한
불경죄(?)를 스나이퍼님과 여러 제휘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오늘은 처음인사드리오니
오늘만 존칭을 허 하여주실것을 당부드리겠읍니다.
 
 
[14/14]   고래밥 2011-04-13 (수) 03:06
공감*100
크루즈 어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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