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팔이도 스나이퍼도 본인들이 우리랑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을꺼라생각한다. 그게 또 니들의 매력이기도 하고 우리를 동급에 올려주니 내심 고맙기도허다. 근데 니들은 이미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는 위치에 올라와있다. 앞으로는 더 그럴꺼고. 어시레기말도 여기 찬성누른 사람들도 다들 아끼는 맘에 걱정되서 하는 이야기다. 진짜로 봉핗이와 스나이퍼가 아주 오랫동안 우리 대장옆에 힘이되어주길고대한다. 아무나 가질수없는 특별한 재능 아껴서 오래오래 사용하믄 좋게타. 사랑한다.
이시레기/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거 같다.
1) 박봉팔이나 스나이퍼가 성인군자도 아니고
누가 다른 사이트에서 자신들에 대해 이바구하면
가서 해명할 수도 있는 거 아니겠어.^^
2)회원들이 빨아준다고 했는데...
오빠가 보기에 두사람이 진정 좋고 이런 장을 펼쳐 주어서
일부 회원이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에서
그런 의사 표현을 하는 것이지...
글코, 빨아 준다고 박봉팔이나 스나이퍼가 뽕 더 주냐.
3)특히, 서프에서 독고닭에게 마음에 상처입은 사람들이
박봉팔의 가끔 건방진 멘트에도 그것이 그의 진정성에서 나온 것을 믿기에..
특히 정치적 지향점이 명확하고 자신과 같은 박봉팔닷컴에서
마음의 위안을 찾으며 박봉팔이라는 인간에 대한 호기심에서
좋아함을 장난스럽게 표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4)따라서 이시레기가 걱정하고 염려해서 하는 지적임은 알겠는데
제3자가 보기에는 조금 표현이 과한 것 같다. 누가 잘못보면 훈장질로
오해하기 쉬운 글이라 생각되서 오빠가 쪼까 생각하다가 한마디했다.
공개적으로 하려거든 어법을 순화시키고 정중하게 해야 할 것이에요.
거친 감정이 실린 어법은 공적인 어법이 아닙니다.
비속어법을 쓰려면 비공개적, 사적으로 해야할 것이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회장과 스나이퍼 기자에게 공인됨을 요구하는 어시레기님도 이 자리에서는 공인이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공식적인 언사를 사용해야지요.
어시레기님의 이 글은 형식과 내용이 서로 반리反理의 관계에 있다
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어요.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