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피는 불법이다. 나도 예전에 현피하면서 경찰친구에게 디테일한 상황 문의까지 해봤다.
게다가 이건 현피해서 밝혀질 문제도 아니다. 그리고 그 사람 글 다 돌려보려면 주민번호 까고 그래야 하는데 그것도 원칙에 위배된다. 심각한 것이다. 이것이 선례가 되면 절대 안된다.
2. 난 오히려 니가 말한 글 올리자마자 이상한 댓글을 3초만에 달았다는게 걸린다. 물론 그것이 단순한 찌질이 짓일 수도 있지만 만약 니 말대로라면 장기적으로 문제가 될 것이다.
3. 국방위원장 발언 같은 건 그 자체로 자제시킬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건 회원들이 자제시키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다.
4. 그리고 유시민 관련 너의 글에 대한 만각의 댓글은 어떻게 보면 섬뜩하기도 한데, 단순히 뉘앙스의 문제일 수도 있다. 하지만 비슷한 것이 반복된다면 역시 회원들이 제재할 수 있다.
5. 그리고 다른 문제인데 죽전리의 다른 어떤 회원에 대한 비상식적인 적의도 난 비슷한 맥락의 문제라고 본다. 난 도저히 이해가 안됐다. 성향상의 차이일텐데 그 정도로 그러는 거라면 자제해야 하는 거라고 본다.
이 문제들은 오늘 지나서 해결하겠다. 그리고 앞으로 이와 같은 문제들이 계속 생길 것이고 특히 이 사이트가 회원제이긴 하나 가입이 쉽기 때문에 코로나가 걱정하는 심각한? 문제들도 종종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만각의 문제는 굳이 이러지 않더라도 위와 같은 이유로 충분히 제어할 수 있다고 본다.
뽕회장이나 되는 인물이니까 이런 사이트 제공하는 능력이 있는겨.
우리가 여기서 태어났냐?
전부 난민 아녀? 분탕질로 협잡질로 망가진 사이트들에서 온거 아녀.
뽕회장도 결국 그넘들 여기저기 다 더러운 짓 하니까 여기 맹긴거고.
저넘들 단골 레파토리가 맞장구치고 암약하는 푸락치여.
오프에서 대학교, 정당, 외곽모임, 모든 조직에 푸락치질 하는 건 이넘들 기본이고
온에서도 비중있는 사이트 100% 한다니깐...
우리는 설마설마 하다가 노무현 잃은 죄인들여.
이제는 조금의 능멸도 조금의 능욕도 참을 수 없고 방치하면 안되여.
봉팔리는 청정지역으로 유지해야만 한다.
봉팔리 향후 언론사 작업에도 고려해야 하고
지금 컨텐츠 반말로 씨부리는 것이 어떻게 외부에 일반화 될 것인지도 생각해보고.
(물론 하고 있겠지만)
인격을 갖춘 모든 다른 사이트들이 경어와 존칭을 사용하는 건 그 이유가 있어서지.
예를 들어,
대중과 공공을 상대로 글쓰는 것은 평어체가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러나 2인칭 호격, 그리고 3인칭 지칭어 등 (노짱, 권여사님 등) 평어체로 일관할 수는 없다.
그러니 너 이게 이넘이 이새끼가 이렇게 발전하는 거다.
2인칭 호격은 상대를 직접 지목해서 호칭하는 거다.
'우리아빠께서' 를 '우리아빠가' 로 하는 건 용납가능한 평어전환인데
그렇다고 아빠한테 대놓고 '너' 이렇게 부르는 거 아니다.
난 욕콤보 자랑을 하는 줄 알고 들어왔다가 그만 댓글까지 다 읽어버렸다 -_-
본 게시물의 내용과는 무관하지만 (제목과는 관계 있다. 니가 쓴 제목이니 니가 책임져라) 혹시 목포선술집할머니스타일의, 들으면 들을 수록 감칠맛나서 30초짜리 욕콤보를 먹으면서도 반격조차 못하고 심지어 대들 의지까지 사라지게 만드는 그런 궁극의 육두문자 나열을 할 수 있겠나. 부탁하는거다. 좀 쓸 데가 있다.
난 코로나 편이다
코로나.. 만각님 잘 쫓아냈다.
댓글 보니 코로나 좀 서운할 수 잇겠다.
우리가 택한 길이 폭력적이지 않게 부도덕한 기득권층을 붕괴시키는 전략을 찾고 실행시켜야 하기에 당근 어렵겠지만
때로는 본때를 보여줘야 하는 때도 있어야 한다.
언론에게 꼬투리를 잡히는 대신에, 여기와서 한번만 더 지랄하면 죽는다 라는 겁을 줄 필요도 있다.
지금은 후자 효과가 더 크다고 생각한다. 선거철 가바라. 민감해서 반말하기도 힘들거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선일텐데, 그럴려면 눈싸움에서 눈 깔게 만들어야 하고, 그럴려면 한두번은 조져놔야 한다.
봉팔의 정책을 코로나같은 방법으로 하자는게 아니다.
사고치고 집에 돌아온 코로나 어깨를 토닥거려줄 필요도 있다는 것..
그리고 이런 사례 가지고 " 코로나는 모든 일에 있어 저러코롬 욕하고 격분한다 " 라는 뉘앙스의 말..
본인 상당히 억울하다. 입장을 바꺼서 생각해 보믄 안다.
그럴만한 사안이니까 코로나는 그런거다. 난 코로나 같은 사람 좋아한다.
얼마나 실천력 있나. 그리고 저런 사람일수록 매사에 더 예의바를려고 노력한다.
경솔한 단어 선택으로 봉팔러들에게 혼란 준거에대하여 쿨하게 사과한다,됐냐?
우리대장 유시민...하다가 오바한것이다, 분단시대 살면서 민감한 단어를 내딴에는
좋은뜻으로 사용한다는 것이 푼수질하여 오해를 부른거다,글발도 딸리는데 이제그만
논쟁이나 비난의 대상에서 제외해주라,피곤하다, 코로나는 봉팔이보다 더 무섭구나
그리고 나는 원조 유빠임을 밝히며(프락치 절대아님) 유시민의 가치를 이루기 위해서는
박봉팡닷컴이 넓은 포용력으로 보다 많은 아군을 보듬어 더욱더 발전하기 바란다,진심이다
댓글 달려니 손이떨려서 어휘선택에 자기검열이 되니 그저 눈팅이나하고 추천 혹은
비추를 해야겠다(아프로 예단해놓고 욱박지르는 일은 없었으면....나말고 다른사람에게)
봉팔러들의 메인글도 좋지만 댓글의 수준도 장난이 아니더구나,봉팔러들의 글을 너무
자주읽다보니 노안의 눈이 자꾸나빠져 걱정이지만 그래도 난 행복하다,사랑한다 인간들아!!
난 아이피 차단당할까봐 오늘 1년치 2차 송금했으니 날 쫓가낼 생각하지마라,절대 도망안간다
갈곳있으면 갈켜주라,갈데없어!! 욕을 한꺼번에 많이 쳐먹어 덕분에 난 오래살끼다,고맙다.끝.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