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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보다 지혜가 좋은 말이라는 것은 다들 안다.
그러면 지혜란 무엇인가?
나의 스승께서는
지금 이 순간(현재)을
있는 그대로
남김없이
아는 것
그것이 지혜라고 하신다.
지혜로운 판단의 출발은
지금 현재를
보고싶은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바르게, 온전히 보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것은 모든 것에 적용된다.
개인에게도,
국가에게도,
일에서도,
생활에서도,
정치에서도.
예외는 없다.
지혜로운 사람, 지혜로운 노빠의 첫 걸음은 지금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는 것에 있다.
축구 경기장의 선수가 되어 뛰어도 안되고 감독이 되어 이래라 저래라 해서도 안되고 관중이 되어 소리지르고 흥분해서도 안된다.
카메라가 되어 바라보자. 남김없이, 낱낱이 바라보는 것이 지혜로운 노빠가 되는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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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2개!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