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신당 추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는 9일 교사들에 대한 정당활동 보장, 대통령 결선투표제, '개방형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 등을 주장하고 나섰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6971
위 기사 내용 대로 정당 민주주의를 실현 시켜 낸다면 안철수 신당은 최소한 정당정치를 할수 있는 기반을 닦는거다.새정치에 대한 로드맵은 일단 제시한 셈이다.정당은 보수냐 진보냐을 가르기전에 정당민주주의가 우선인 것이다.정당 민주주의를 실현시키지 못한 당이 국가를 민주적으로 운영할 일은 만무하다.
정당민주주의가 실현되면 진보적 가치는 자연스럽게 작동될수가 있다.
지방선거후 주도권에서 민주당은 더욱 고립되거나 해체될 가능성이 높아진것이다.민주당은 안철수 신당식의 정당개혁을 추진할 의사나 동력이 없기 때문이다.
정당민주주의 실현 여부가 정당의 생존을 결정짓는 역할을 하게 될거라 본다.개인의 호불호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이 우선이다.시스템의 작동이 건강할때 좋은 정치를 할수 있는 사람이 배출되는 거다.
안철수 신당을 판단 하기엔 아직 이르지만 최소한 정당개혁안에 대한 로드맵엔박수를 보낸다.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