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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민주당은 사라질지도 모른다.
정봉주:안철수가 버티기가 더 힘들것이다.
어찌됬든 올 지방선거는 큰 변수가 없는한 새누리당의 압승이 예견되는 상황이다.국민이 못나서 그러한것이 아니라 국민의 뜻을 받아 안을 그릇이 나누어져 있기 때문이다.정의당의 천호선 대표도 이번 지방선거에는 야권 연대는 없다고 선언했다.선거 연대를 통한 전술은 없다고 보면 된다.연대를 통한 선거는 임시방편이지 지속해서 할수 있는 방법이 아니다.
유시민은 민주당은 자체 혁신할 동력이 없다고 단언했다.혁신할 기대조차 없다라고 단언했다. 올 지방선거는 이미 정해져 있다.새누리는 죽는 소리 하고 있다.
반드시 서울을 탄환해야 한다고 마치 적과의 한판 전쟁을 준비하는듯 하고 있다.서울을 빼앗긴 고통이 많다는 거다.서울광장을 야권세력에게 빼앗긴 고통일거다.야권의 세력이 서울광장에 모이는 것을 더 이상 두고 볼수 없다는 것이다.
서울만 탄환 하면 새누리 일색으로 전국을 통일하는 것이다.어차피 호남은 자신들의 땅이 아니라 생각 한다.
문제는 지방선거가 아니라 2016년 총선과 2018년 대선이다.
사실 망하고 사라져야 새로움이 움튼다.이번 지방선거는 새로움을 창조하기 위한 기존 틀을 무너뜨리는 기회다.오희려 총선전이라 다행인 것이다.
기존 정당들은 패배하지만 국민은 승리하는 선거다.
패배한 국민들이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기성 정당을 압도하는 새로움을 만들어 낼수 있는 역할을 스스로 할수가 있느냐이다.
패배주의는 희망을 포기하고 자신의 안위로 회귀한다.시민들이 정당을 조직해 낼수 있는 힘이 있을때 만이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보상이 될수 있다.
여전히 희망은 깨어 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 만이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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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