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이 정치자금 문제를 정면돌파할 때 "우리는 정치자금 안먹었다"라고 하지 않고 "우리가 먹은게 한나라당의 10분의 1 넘으면 대통령직을 내놓겠다"고 했다.
진보진영은 도덕군자들로만 이루어진 집단이 아니다. 그리고 한나라당에 버금가는 또라이도 끼여있을 수 있다. 바지가랑이에 진흙 좀 묻었다고 똥물 뒤집어 쓴 넘들과 같으면 안된다고 떠들지 말자.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제목: "진영 논리에 빠지지 않기"가 절대선인가? / 기자: 검은양 노대통령이 정치자금 문제를 정면돌파할 때 "우리는 정치자금 안먹었다"라고 하지 않고 "우리가 먹은게 한나라당의 10분의 1 넘으면 대통령직을 내놓겠다"고 했다. 진보진영은 도덕군자들로만 이루어진 집단이 아... [더보기] [출처] 디어뉴스넷 - ../bbs/board.php?bo_table=B01&wr_id=190477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오십보 백보 다 똑같은 넘들이니까라는 이유를 말하면서 민주당 안 찍는다.
민주 노동당 국민참여당 통합진보당 이런것은 가시권에 들어오지도 못한다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190477#c_190485
반한나라당 반/비민주당 성향의 지지자들이 통합진보당을 눈여겨 본것은
차별성을 갖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야권연대로 민주당과 한통속이라면 굳이 통합진보당을 애써 찾지는 않을것이다.
통합진보당의 정체성이 무엇이냐?
시간이 갈수록 찾을수 없었다.
노무현의 목소리처럼 힘있게 자신의 정체성을 말하는 사람이 없다.
앞에서 하는 말과 뒤에서 하는 말이 다르고 언행의 불일치를 자주 일으킨다면
실수한것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하고 깊은 반성을 하지 않는다면
미래의 비전을 찾지 못하고 희망을 느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