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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전 용서란 읍다!!!!! 를 비.록.내.가. 지끼고 갔다만. 출장 3일만에 돌아와
첨으로 맞닥뜨린 기사가. 용서귀의 용서란 읍다 !!!!!! 일줄이야 ? 햐아~ ㅎ
요람에서 무덤까지 '국회의원'이 (현재는 19대) 유일 소망인 용서鬼의 맴을
내 모르지 않는바. 언젠간 비단구두 사가지고 히야가 돌아올 줄은 알았다만 ?
글타고 이리 빨리 빈손으로 나타나 <옵햐 왔응께 문 여드라궈 쾅쾅>할 줄이야
캬켜캬캬캬. ㅎㅎ
이만하면 용서귀는 뻔뻔함까지도 가히, 개천의 용급이라 할만 허다~ ㅋㅋ
하긴 머. 더 늦추면 19대 총선이 물 건너가기에. 본인도 이게 무리수란 걸
잘 알면서두 화악 내질러겠지. ㅎ (화성인 밑밥도 진작 깔아뒀겄따 괜차나)
여튼 신기한 종자여.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두 언냐의 춘향과도 같았던 심정으론? 가슴빡에 장원 급제 합격증
(어데 급조한거나마) 하나 정돈, 꼭꼭 감차 와주리라 기대했건만 ? ㅠㅠ
이게 뭔.... 이몽룡은 진짜 거지다~ 반전여.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옵햐를 향한 나으 수절은 끝났부러써여 (엄니 성화도 있고 ㅠ)
이만 변사또.. 엥.. 방자에게로 맴을 돌리겄써여 (최근 밝혀진바 방자 훈남 @.@)
그래두 한때의 정분을 생각해서 낙선 운동까진 않겠 =3=3 잘해보 =3=3
어데서건 아니 죽고 각자로 잘 도생하면 되는겨 ^-^~ 끝으로,
조선의 명창. 재가하기 전. 온니 강옵햐를 위해 한수 불러드리오~
공무도하 ~
공경도하 ~
타하이사 ~
당내공하 ~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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