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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용석은 오늘 사퇴했다. 객관적으로 표현하자면 진실이 어떻든 용석이는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졌다. 박봉팔도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한다. 그 책임은 공식으로 박봉팔도 공개적으로 의사 표시를 하는거다. 1) 용석이처럼 사과를 하던지 2) 병역비리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진실이 밝혀질때까지 끝까지 가겠다고. 아니면 나중에 강용석한테 밑지는 기분들게된다. 2. 박원순 잘하면 대통령도 해먹겠다. 그냥 시민단체출신 시장이 아니다. 이건 뭐 엄청난 기득권으로 격상된 막강한 정치파워이다. 이번사건이면에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무언가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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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여기 어떤 의견도 공식적 의견으로 하지 않는다.
단 내가 편집권을 행사하는 것으로 봉닷컴 정체성을 만드는데
그것은 진영논리를 벗어나는 것과 팩트지상주의,
그리고 봉닷컴의 이념에 따른 것일 뿐이다.
또 니가 착각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내가 박원순 건으로 어떤 책임을 져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난 성실하게 내 주장을 했을 뿐인데 내가 뭔 책임을 왜 져야 하지?
대답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