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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비웃는 일진, 경찰서장이 강의한 날
또…<세계일보>
- 입력 2012.02.09 (목) 19:01, 수정 2012.02.09 (목) 19:09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20209005281&ctg1=09&ctg2=&subctg1=09&subctg2=&cid=0101080900000 의 기사에 경찰서장이 강의한 날 당일 그학교에서 금품갈취사건이 발생했다는 내용과 함께 자기가 필요로 하는 것을 약자를 통해서 얻으려 하는 것에 익숙해진 결과 또래들 사이에서 안되는 요구를 하게 되었다며 자기 권리를 주장하는데 있어서 반드시다른 학생의 권리를 침해새서는 안된다는 교육을 강화해야한다는 취지의 아주대 교육대학원 이규미 부원장의 인터뷰가 실려있다. 이에 대해 봉팔 닷컴의 어리버리기자는 학교폭력의 문제를 경찰력으로 해결하겠다라는 현 정책은 상당부분 정치적인 의도에서 유래됫으며 단기간에 가시적인 해결을 보여주려는 의지가 강해서 성급하고 피상적인 문제파악과 해결에 치중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으며 그 결과가 경찰서장이 강의한날 한켠에서는 금품갈취사건이 발생한것이 아니냐고 말하고 있다. 덧붙여 어리버리기자는 이규미 부원장의 인터뷰내용은 현재 한국사회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으로 결국 학교폭력은 성인들의 사회를 그대로 답습했다라는 것이 그 근본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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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