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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 주치의로 유명한 연세세브란스병원 한석주 교수가 감사원에 공개적으로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씨의 병역판정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18일 감사원 홈페이지 자유토론방에는 한석주라는 이름의 작성자로부터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확실하게 규명해 주십시오”라는 글이 올라왔고 해당 글의 마지막엔 ‘연세의대 외과학 교실 교수 한석주’라며 본인 신분을 밝혔다. 한 교수는 나영이 주치의로 세간에 알려진 바 있다.
감사원의 자유토론방에 올린 글에 의하면 한 교수는 “강용석 의원이 주장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비리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던 중 강 의원이 제시한 병무청에서 제출한 MRI 사진을 보고 강 의원 주장이 사실이라고 확신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전문>
더욱 구석으로 몰리고 있는 박시장은 이제 세상 사람이 다 알게 되었고, 거기다 저명한 전문가까지 가세한 상태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안면몰수 하고 버티는 재주를 가져야 수꼴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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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 나영이를 2차에 걸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쳐 정상인의 수준으로 배변과 자연임신이 가능하도록 만든 연세대 소아외과 교수다.
추천을 때린 봉팔러들에게 감사의 맘으로 댓글 달았다.
사실 댓글이 없어서. 자체 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