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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가장 많이 사용된 단어중에 하나가 '무상' 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 단어 사용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표현은 '의무교육과 의무급식' 입니다. 지금이라도 최소한 봉팔닷컴에서만은 '의무교육, 의무급식' 이라고 서술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국가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됩니다. 결국 국가의 운영이란, 걷어들인 세금을 언제, 어떻게, 어떤 부분에 먼저 투입하느냐를 결정하여 집행하는 것입니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4대 의무<납세의 의무, 교육의 의무, 노동의 의무, 국방의 의무>를 통하여 국민의 역할을 다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무상교육과 무상급식 아니라 '의무교육과 의무급식'이라고 부르고 서술하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의무교육과 의무급식'
하늘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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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