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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실린 기사이다.
............'나꼼수' 상위 1%? 비즈니스 타고 미국행..........
언론사는 데일리안이다..(난 그 언론사가 극우 신문으로 알고 있다)
'나꼼수' 일행이 미국 갈 때 비지니스 석을 탔고, 소설가 공지영이 샤넬 백을 들었던 장면이 포착되었다고 열라 씹었다..(당연 팩트에 의한 기사이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111144714527&p=dailian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풍 댓글이 달리고 있는데,
최고의 추천을 기록하고 있는 댓글이 이렇다.(현재 추천 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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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슬슬 언론이 나꼼수죽이기시작하는구나 어제는 조선이 오늘은 조중동에서 이름바뀐데일리안에서ㅋㅋㅋ ㅅㅂ 서민은 비지니스타면 안되냐!!! 니들 비지니스전세냈냐!!! 니들공연가는데 진보는 같이가면안되냐!!! 부자만 후원받냐!!! 미국교포 한명이 그런걸 전부가 그런걸로지어내지마라!! 나꼼수늦게 업로드된거 니들때문인거 같다 내 의견 기사써줘ㅋㅋㅋ 15:11|삭제신고
답글 요즘 페이스북 미투데이 1426 29
우리 박봉팔닷컴이 '나꼼수' 비판하는 기사(당연 팩트에 의한 기사라고 하겠지) 를 쓰고 이것이 만약 다음에 올라간다면 어떤 조회가 달릴까?
박봉팔닷컴은 조중동 아류로 낙인찍힌다.
데일리안은 분명 수구꼴통 언론으로 알고 있다.
우리는 어느 길로 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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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엄청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그들이 장거리 여행에 피곤하지 않게끔 비지니스석을 타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고, 공지영은 샤넬백 정도는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살 수 있는 '성공한' 작가라고 본다.
누군가가 99%를 위한다고 해서 99%처럼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닌데 1%처럼 살았다고 욕하고 있기 때문에 그 기사는 욕을 먹는 것이다.
균형잡힌 시각으로 그 기사를 욕하고 나꼼수를 옹호한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또한 그 시각이 다른 사안, 다른 기사에도 확장 적용되기 바랄뿐이다.
그 시각으로라면 최효종을 고소한 강용석이 웃기는 것 처럼, 강용석을 고소한 아나운서들도 웃긴다는 것을 깨닫고 언론의 선동에 의해 강용석을 과도하게 욕했던 자신들의 시각을 교정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다.
시티헌터의 걱정이 무엇인가는 알겠다.